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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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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온택트 원격시스템 신기술 기반, 현대건설(주)과 취업 및 랜선교육 활성화 추진

세계 최초 온택트 원격시스템 플랫폼 개발로 현대건설(주)와 채용형 AllSUN 산학트랙 운영
온라인 랜선교육의 질을 높이고 취업 활성화를 추진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입니다.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이 ‘채용형 AllSUN 산학트랙’을 운영하여 참여기업으로의 취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AllSUN(All Support for UNiversity) 산학트랙은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전공교과목을 패키지로 구성한 전공심화모듈과 문제해결을 위한 비교과로 구성된 융·복합 프로그램인데요.

동서대학교 건축공학과는 현대건설(주) 기술교육원과 상호업무협약(2020.03.06.)을 체결하여

건설 전문인력 양성트랙을 공동 운영하고 본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동서대학교 총장과 현대건설(주) 기술교육원장의 인증서를 각각 수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본 과정을 이수한 졸업예정자 중 매년 10명을 본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시키기로 하였다고 해요.

동서대 건축공학과와 현대건설(주) 기술교육원은 동서대학교의 '교내현장시스템(IFS, In-school Field System)'을 활용하여

랜선기반 실시간 멀티 화상원격강의를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교육현장에서는 전문가 그룹인 전공교수, 채용형 AllSUN 참여기업(현대건설, 힐엔지니어링, 씨앤피지인)

전문가 및 소수의 학생이 참여하고, ZOOM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에서는 국내 및 해외현장을 다중 연결하여

다수의 학생들이 공통기술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서대학교 애프터 코로나 대비 원격강의 활용 산학교육 실시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에서는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면대면 수업이 어려워져

온라인 원격강의를 통한 참여기업과의 공동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화상 원격강의에서 현장의 실무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 기술인 드론 5G를 이용해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동시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키워드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하여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랜선기반 실시간 멀티 화상원격강의 플랫폼은

LINC+사업단에서 수업방법론, 시스템 및 4차산업혁명 디바이스 활용기술 등

6개의 특허를 출원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한 상태라고 하네요.

조대수 LINC+사업단장님은

“교내 IFS공간을 활용한 실무형 원격화상교육을 앞으로도 다채롭게 구성하여

애프터 코로나(After Corona)를 대비한 온라인 원격강의를 미래형 대학의 일환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동서대 LINC+사업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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