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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 미국 미네르바 대학] After Corona 시대의 온텍트 산학교육 정책 토론회(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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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0-08-11 11:19

[동서대 - 미국 미네르바 대학]
After Corona 시대의 온텍트 산학교육 정책 토론회(원격)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입니다.





동서대와 미국 미네르바 대학이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온텍트 산학교육'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토론회는 7월 10일, 건축공학 IFS공간(동서대 글로벌 빌리지 6층)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장제국 총장님, 황기현 LINC+사업 부단장님, 교내 처장님과 각 전공 교수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토론회는 미네르바 대학의 아시아 마케팅 디렉터 Kenn Ross 교수의 특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미네르바 대학의 아시아 마케팅 디렉터 Kenn Ross 교수

  • “미네르바 대학의 온텍트 교육모델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글로벌 지식을
    포럼 및 다양한 온라인 소통방식으로 쌍방향 소통하는 교육방법이며
    핵심역량, 커리큘럼 개발, 학습성과, 수업에서의 능동적 접근방식을 통해 향상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4차산업혁명의 글로벌 기술 등 빠르게 변화 및 성장하고 있는 지식을 공유함과 동시에
    ‘what, how, where’에 대한 근본적 물음에 대응해야 한다며 전통적 대학교육시스템에서 탈피한
    미네르바식 커리큘럼 디자인(Full Active learning, 평가에 대한 시험이 없는 교육방식 등)을 통해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온라인 플랫폼 방식을 결합해 진행하고 있다.

    교육적 동기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글로벌 관심분야를 제시하고
    교수들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강이 끝난 후 두 대학은 질의응답을 통해 미네르바 대학의 교육모델에 대한 이해와 향후 온텍트 교육 방법,
대학간의 협력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 장제국 총장님은
“온텍트 기반 교육시스템에 대해
좀 더 경쟁력 있는 방안과 저비용·고효율 기반의 온텍트 플랫폼 교육모델 방안을 꾸준히 찾아
미래대학의 일환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고,

황기현 LINC+사업부단장님은 “After Corona 시대를 맞아 LINC+사업단의 산학교육에 있어
시공간을 초월한 온텍트 기반 다양한 교육 및 4차산업혁명 기술정보를 활용하여
시대변화에 맞는 산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와 성과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동서대 LINC+사업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