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함께 행복한 부산으로!"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입니다.
동서대 LINC+사업단 지역협업센터 김형우 센터장님이 부산영어방송 BeFM 'The interview' 에서부산의 배리어프리 문화 확대와 문화 경쟁력 강화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동서대는 올해 ‘2020 장애인 미디어 축제 및 센텀시티 배리어프리존 운영’ 사업을 진행하는데요.배리어프리는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 구성원 누구나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특히 영화와 같은 문화콘텐츠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없앤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2018, 2019 장애인미디어축제 포스터>구체적으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8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데요.△배리어프리 뮤지컬 공연 △배리어프리 연극 공연 △배리어프리 친화형 문화상품 전시△배리어프리 독립영화 상영 △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라디오방송△비정형 콘텐츠를 위한 배리어프리 APP 서비스 등 이며특히 연극은 올해 처음 내놓는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에 대비한 ‘언택트 행사’도 준비이라고 해요. (흔히 말하는 ‘방구석 1열’ 관람이 가능!!)이 모든 프로그램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오는 10월 7일부터 10월 16일에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동서대 LINC+사업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