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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업-병원] 새로운 재활바이오 치료 모델 구축

조회 878

관리자 2020-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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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보건의료기관, 보건의료기술 보유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재활바이오헬스 치료 모델 구축을 위한 융합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10월 22일 ~ 23일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개금백병원 연구동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뇌 진단기술과 재활치료 융합을 통한 새로운 재활바이오 치료 모델 구축'을 주제로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공유하며, After corna 시대에 대응하는
재활바이오헬스-보건의료기술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동서대 LINC+사업단 산학교육원 최종석 교수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동서대 작업치료학과 윤태형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10월 22일
▲ ‘파킨슨’임상적 이해 - 김상진 교수(인제대학교 백병원, 신경과)
▲ fMRI, DTI Sequence의 이해 - 김인성 부장(지멘스 MRI specialist)

10월 23일
▲ 필립스 MRI장비 특징(파킨슨병에 대한 MRI 사례) - 이주현 박사(필립스 MRI specialist)
▲ fMRI resting state(최신연구와 피킨슨의 적용사례) - 박장우 박사(원자력의학원(서울) 선임연구원)
▲ fMRI의 brain network 분석 및 방사선의료영상의 AI 응용 연구 소개 - 정영진 교수(동서대, 방사선학과)


이번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동서대 LINC+사업단과 부산정보기술협회, 재활공학회, Busan Brain 21+ 고령친화사업단,
원자력의학원, 필립스, 지멘스 등 6개 기관 및 기업은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관련 분야의 신산업을 발굴하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여 보건의료산업의 성장기회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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