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8. 8.(목) -

세미나의 첫 일정은 개막식과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세미나의 주제인 "동화"를 각 팀 별로 선정하여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2019. 8. 9.(금) -

금요일에는 전 날에 이어 팀별 회의가 이어졌는데요.

회의를 통해 진행된 아이디어에 대한 질의응답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후 저녁까지 자율적으로 업무 분담을 하여 작업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 2019. 8. 10.(토) -

행사 셋째 날에는 중간 발표를 통해

여러 팀과 의견과 멘토로 참여해주신 지도교수님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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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와 저녁시간에는 중간 발표 의견을 토대로

패널을 구성하고 모형 제작을 시작하였습니다.

- 2019. 8. 11.(일) -

행사 셋째 날에는 중간 발표를 통해

여러 팀과 멘토로 참여해주신 외부기업체 대표님,

지도교수님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2019. 8. 12.(월) -

마지막 날에는 패널 작업과 모형 제작을 마무리한 후

전시 패널 출력과 함께 최종 발표 준비를 하였는데요~

시상식에 앞서

"복잡계 건축 및 4차 산업혁명시대 지역 건축"을 주제로

장인건축의 정춘국 대표님이 특강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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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일 마지막 일정인 시상식과 수료증 수여를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타 대학(신라대학교) 소속인

건축학부 박0주 학생의 소감을 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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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의 주제인 '동화건축'은 기존에 학교에서 배우던 설계와는 다르고,

건축 분야에서 빠져서는 안 될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 단계 올릴 수 있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신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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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는 동안 서로의 주장이 겹쳐 마찰이 일어나거나 마음이 상하기도 했지만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설계는 혼자만의 결정으로 마무리 되는 게 아니라

여러 생각이 모여야 좋은 건축물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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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은 학교에서 교수님께 받는 크리틱이 아닌,

학생끼리 주고 받는 크리틱이었는데 다양한 학년이 섞여 있다 보니

생각치 못한 질문을 받아 당황스럽기도 했고,

다른 팀의 해석과 조언을 통해 방향성의 확신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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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내용과 신선한 주제, 다른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이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유익한 워크숍이었습니다."

5일이라는 긴 일정동안 참여해주신 학생 여러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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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사업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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