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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컴퓨터공학 융합팀,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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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12-04 11:56

동서대, 디자인+컴퓨터공학 융합팀 '제54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장관상 수상
동서대 디자인대학 학생들과 컴퓨터공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융합팀이
'제54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그리고 Winner도 2팀이 선정되었다고 해요!

​‘Safety Smell Sign for Animals’ 디자인대학 진영주, 김수빈, 컴퓨터공학부 김경환, 장지훈


‘Golden Time Drone’ 디자인대학 방준영, 김재형, 컴퓨터공학부 오송이, 박효진


‘Multi Parrot Tap’ 디자인대학 허수지, 이소림, 컴퓨터공학부 최다훈, 김경환



이번 수상으로 동서대는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3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선정된 작품들은 '2019 디자인코리아'에서 전 세계 기업, 바이어, 디자이너들에게 공개 전시 된다고 합니다.


이번 해에는 무려 1,5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고 하네요~




시상식은 11월 10일(일), 일산 킨텍스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한 디자인대학 3학년 진영주 학생은
"국내 최고의 디자인대회인 대디전에서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평소 강아지를 키우고 동물에게 관심이 많았기에 그들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가 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세상을 위한 따듯하고 좋은 아이디어를 더 많이 내라는 의미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디자이너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해주었습니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1966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권위있는 디자인 어워드 인데요.
기업, 디자인 기관, 디자인 스튜디오, 프로 디자이너, 대학생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작품을 출품한다고 합니다.


동서대 학생들의 작품은 LINC+사업단 특성화분야 융·복합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디자인과 컴퓨터공학의 융합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제작되었는데요.


융합 캡스톤디자인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수상,
대디전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