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의 대표적인 행사, 캡스톤디자인 페어가

올해에는 11월 26일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에서 열렸습니다.

2019년에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한 학생수는 약 4500여명,

제작된 작품 수는 1000여 개인데요.

레드닷,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등 국내는 물론 국외의 권위있는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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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79개의 작품 중 우수작을 선정하는 경진대회와

행사를 축하하는 개회식,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한 제품을 판매하는

상상마차 프리마켓, 행사에 재미를 더해줄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경진대회의 대상은 지적장애인 축구단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회적 약자에 대해 이야기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 학생들의 '다이나믹 FC'(지도교수 : 오종서 교수님)가 수상했습니다.

동서대 LINC+사업단 조대수 단장은 "페어를 통한 아이디어 교류와 우수 성과의 확산은

더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다른 학문과의 융합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긍정저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많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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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사업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