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동서대 산학협력관실에서

'국제산업기밀보호전문가'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산업기밀유출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동서대와 국제산업보안정보협회가 '국제산업기밀보호전문가 양성과정'을 공동으로 개설하고

2016년부터 매년 국제산업기밀보호관리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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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은 기업의 핵심 기술이 해외로 유출되는 과정과

이를 보호하기 위한 산업기술 예방법, 유출 방지, 대처 방법, 법적 대응 등의 교육을 받는데요.

교육과정이 끝나면 1차 시험(법학개론, 국제산업보안론, 기업보안론)과 2차 시험(정보보호론, 산업기술유출방지실무) 등

총 5과목의 시험을 치르며 합격자는 국제산업보안정보협회에서 발행한 국제산업기밀보호관리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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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에는 9월 17일부터 12월 17일까지 16주 동안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총 32명의 국제산업기밀보호관리사가 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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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LINC+사업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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