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수상레포츠는 2016년 사상강변축제와 함께 시작되었고

작년부터 여름마다 독립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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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작년만큼 많은 체험거리로 지역주민들을 맞이하였는데요~

행사는 삼락생태공원 내 수관교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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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서 열린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에서는

모터보트, 카약, 패들보트, 래프팅을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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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강사님들이 안전하게 진행해주셨고,

강습과 장비 이용료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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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진행되는 이틀동안 약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강가 옆 넓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는

동서대학교 관광학부, 외국어계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레포츠과학부가 준비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에어바운스, 워터풀 등 놀이시설도 준비되어

모터보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하는 어린이와 주민들도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100여 명의 동서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부스를 운영하고 안전 요원으로 활동해 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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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대포해양레포츠센터, 스포츠베어, 해양소년단, 부산은행 등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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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열릴 '사상 수상레포츠 한마당'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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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