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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53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장관상 수상

조회 924

관리자 2018-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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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53회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장관상 수상
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입니다.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동서대학교 2팀이 산업자원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는 기업, 디자인 기관, 디자인 스튜디오, 디자이너, 대학생 등
프로와 아마추어에 상관없이 다양한 참여자들이 작품을 출품하는 디자인 공모전인데요.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디자인대학 학생들과 컴퓨터공학부 학생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LINC+사업단의 융합 캡스톤디자인(지도교수 : 류도상 교수님, 문미경 교수님)을 통해 나온 결과물로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은 11월 28일(수)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렸고
작품들은 '디자인코리아 2018'을 통해 공개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장관상을 수상한 첫번째 작품은 2018 Red dot Award에서도 winner로 선정되었던
'Safty Hologram'이라는 작품인데요.

디자인대학 김성재, 한지아 / 컴퓨터공학부 위승현, 이현우 학생의 작품이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홀로그램 장치 아이디어입니다.
두번째 작품은 디자인대학 이은지, 강진이 / 컴퓨터공학부 박수빈, 유경호 학생의
'Step by Stick'입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해 지팡이와 스마트폰, 이어폰을 상호 연결하여 거리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LINC+사업단의 융합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의 결과물은 이번 공모전 수상 외에도
'2017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장관상 1팀, 상공회의소장상 1팀, 파이널리스트 2팀 선정,
세계적인 공모전 'Red dot Awards'에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7팀이
Winner로 선정되는 등 꾸준히 그 결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융합 캡스톤디자인 참여 및 장관상을 수상한 강진이 학생은
"디자인학과와 컴퓨터공학부가 함께 진행하는 아이데이션 수업을 통해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캡스톤디자인 지원을 통해 더 발전된 작품을 낼 수 있어서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디자인 공모전이라 시상식도 굉장히 격식있고 화려했습니다.
학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 영광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고 저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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