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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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페어가 지난 11월 13일(화)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소향뮤지컬씨어터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페어는

이번 해 1월, 6개 대학(동서대, 계명대, 대전대, 동국대, 제주대, 호남대)가

협약을 맺은 이후 동국대와 호남대에서 차례로 개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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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3회 페어에는 경남대, 공주대, 한림대, 한양대가 신규로 참여하여

총 10개 대학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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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대학 LINC+사업단은 앞서 11월 8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식'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행사가 열린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소향뮤지컬씨어터 로비에서는

10개 대학에서 출품한 캡스톤디자인 우수작품 20편이 전시되었고

콘텐츠의 아이디어와 작품성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열렸습니다.

공연장에서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뮤지컬 공연 3편이 관람객을 맞이했는데요~

동서대학교의 "EXIT:飛上", 계명대학교의 "더 라이프", 호남대학교의 "시카고-범죄의도시"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 페어에서 동서대학교 학생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디자인 프로젝트'로 우수상을,

'충무동 Go갈비'로 장려상을, 그리고 뮤지컬 갈라쇼 "EXIT:飛上"으로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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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우수성과 공유 확산 행사인

지역사회공헌 캡스톤디자인 페어는 그 규모를 확대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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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LINC+사업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