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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과 2012-03-30 13:51
생각의 틀을 깨면 미래가 보인다--조광요턴 취업 수기
이*택 (영어학과 2011년도 졸업)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안녕하세요, 영어학과 후배 여러분!
저는 현재 ‘조광요턴’이라는 외국계 선박도료회사를 다니고 있는 여러분의 선배 이*택입니다. 저의 취업이 더욱 뜻 깊은 이유는 현재 회사에서 유일한 동서대학교 출신 1호 사원이기 때문입니다. 들어가기 까다로운 외국계 회사의 문을 뚫을 수 있었던 데에는 모교인 ‘동서대학교’의 도움과 제 스스로의 ‘노력’이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우선, 학교에서 마련된 취업박람회와 같은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취업에 대한 감각을 익혔습니다. 학교를 통해 얻은 취업에 대한 감각을 바탕으로 미래를 위해 한 단계씩 준비해 나갔습니다.
필리핀과 캐나다 밴쿠버로 어학연수를 다니며 영어실력과 세상을 넓게 보는 눈을 키웠고 다녀와서는 대외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관광통역으로 참여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감각을 유지했고, 제가 가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전문지식도 꾸준히 쌓았습니다.
준비된 자만이 당당할 수 있다!
동서대학교에서의 생활도 제가 클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주었지만, 해외자원봉사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서 실질적인 실력을 키웠던 점이 취업하고, 사회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토익 900점을 맞고 스펙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자신 있고
당당한 마음가짐과 태도가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취업하기 전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매번 발전하고 변화하는 동서대학교의 모습에 놀라곤 했습니다. 그런 학교의 모습에 저 스스로도 학교의 위상에 맞는 인재가 되고자 노력해 온 점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후배님들! 동서대와 함께라면 결코 미래가 불안하지 않습니다. 미래의 또 다른 선구자가 되고 싶은 후배들이 있다면, 자신 있게 동서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