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

종강식에서 장제국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부득이하게 일정상 이유로 온라인으로 특강을 하게 되어 유감의 말씀을 전하면서 26기 최고경영자과정 1년 동안의 노고와 헌신을 치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발한 원우회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종강을 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이 공헌해 주시기를 동서인으로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임효택 대학원장도 인사 말씀에서 “지난 1, 2학기 동안 현업과 함께 본 과정을 이수하느라 정말 바쁜 한 해를 보내셨으며,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정과 헌신 덕분에 이번 기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강을 맡은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은 “트럼프 ‘미 우선주의’ 정책, 한국에 미칠 영향과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제2기 트럼프 정부 출발에 즈음하여 중국, 북한과의 관계 더 나아가 한반도에 미칠 각종 정치 경제적 영향과 그에 대한 우리의 대응 전략들에 대해서 강연하였다.

동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제26기의 졸업과 함께 그간 26년간의 네트워크를 결집하기 위한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결성을 준비하고 있다. 제26기 졸업생에 대한 수료증서는 2025년 2월 14일(금), 학위수여식에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