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명 | 지도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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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정 |
도담도담 (화장품연구회) | 장민정 |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시험대비 연구회 | 김규현 |
유기전자재료 연구회 | 이정훈 |
: 하이드로겔시트의 장점인 보습력과 바이오셀룰로오스시트의 장점인 보습지속력을 살린 마스크 시트 개발
: 미백, 피누진정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팩 시트 개발
: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생활 속에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종류 파악
: 피부트러블 완화 가능 소재 탐색 및 개발
: 피부생리학 학습
: 화장품법 기준에 맞는 제품개발
◀유기태양전지 활용분야
-유기태양전지
산업화 도시화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와 현재 에너지 소비의 80%를 차지하는 화석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의 고갈로 인해서 대체에너지 개발에 대한 연구는 관심을 갖는 측면을 넘어서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사항으로 여겨지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 풍력, 태양전지 등의 대체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중 무한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하는 산업은 국내의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이어서 가까운 미래에 국가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수소/연료전지, 풍력, 태양전지 등의 대체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 중 무한 청정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하는 산업은 국내의 메모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이어서 가까운 미래에 국가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 1956년 고순도 단결정 실리콘 제조 방법으로 개발된 태양전지 산업은 1980년대에는 광변환 효율이 20%에 이르렀고 현재의 태양전지 산업은 90%가량 실리콘 태양전지가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높은 생산 단가로 인한 경제성과 한정된 재료 공급으로 그 성장 잠재력이 한계를 보임에 따라 새로운 태양전지 기술개발이 시급하다. 그 중 실리콘 태양전지를 보완할 수 있는 제3세대형 “유기태양전지(organic photovoltaics)”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기태양전지는 소자 구조가 복잡하지 않고 저온 상압의 인쇄 공정으로 무기계 태양전지에 비해 에너지 소모가 적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 할 수 있고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에 비해 빛의 흡광계수가 1,000배 이상 높아 매우 얇은 두께(100-150 nm)에서 구연이 가능하다. 뿐만아니라, 실리콘 태양전지와 달리 잉크젯 인쇄, 스크린 인쇄, 롤투롤(roll-to-roll) 방법 등의 용액공정을 이용하면 대면적 양산공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력 생산 단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 유기태양전지의 구성을 살펴보면 기판, 투명 전극, 광활성층, 금속전극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 활성층(active layer)은 광변환효율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유기트랜지스터
유기박막 트랜지스터(organic thin film transistor)는 활성층(active layer) 소재의 다양성과 저온공정으로 인해 제조 공정비용이 낮고, 특히 유연이 탁월하여 차세대 휘어지는 전자소자(soft electronics)의 주요소재로 각광 받고 있다. 전자가 흐르는 부분이 유기 고분자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고, 유기 고분자 화합물의 종류에 따라 양극성 트랜지스터로 활용이 가능하여 필름형태, 나노구조체, 다결정성 고체형태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유기박막 트랜지스터의 특성을 좌우하는 유기반도체 재료는 크게 단극성 반도체(unipolar transistor)와 양극성 반도체(ambipolar transistor)로 나뇐다. 단극성 반도체로 만든 전자회로는 전력손실이 높고, 구동속도와 안정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은 단극성 반도체인 p형과 n형 반도체를 하나의 회로인 상보회로에 함께 넣어 해결할 수 있으나, 제조과정의 복잡성과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반면에 양극성 반도체는 전자와 정공을 모두 구동전하로 활용하고 단극성 반도체에 비해 간편해 하나의 패턴 공정으로 전자회로를 제조할 수 있다. 따라서 전공 및 전자를 동시에 구동할 수 있는 고성능의 양극성 재료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