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ㆍ신소재학과
Department of Cosmetics
and Advanced Materials
부산에서 유일하게 화장품과 신소재를 동시에 배우는 화장품‧신소재학과!
화장품산업은 생활수준 향상, 고령화에 따른 항노화 시장 확대로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며 부산시의 미래전략 산업이다. 동서대학교 화장품‧신소재학과는 현시대 트랜드를 반영하여, 화장품 제형개발, 화장품 품질관리, 화장품 공정개발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부산 화장품 업체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부산화장품산업협회와 산학협정을 체결하였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험, 실습, 산학연계 수업을 통해 실무 중심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 제조 관련 연구회 이외에도 화장품산업에 인력 수요가 높은 마케팅연구회를 통해 화장품을 보다 폭넓게 이해하는 리더를 육성하고자 한다.
또한 신소재산업분야는 정보통신시대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지식의 도입과 기술 개발로 인하여 그 사용범위가 점차 증가일로에 있다. 일상생활에 쓰이는 생활필수품은 물론 의약품, 에너지 산업, 석유정유산업, 합성섬유산업, 고분자산업, 반도체 산업 등 많은 분야에 신소재가 사용되고, 미래사회에 그 수요가 더욱 증대하리라 기대된다.
특히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취업우수학과로 총장상을 수상하였다.
장기적으로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신장되고 성장세도 유지될 것이며, 기술혁신에 의한 소재의 대체나 새로운 수용의 창출도 예상되고 있다. 연구개발로서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제품의 품질향상을 도모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큰 기능성 신소재,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등 첨단산업분야로 전개해 나간다면 계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고분자는 수많은 일상생활의 필수품으로부터 자동차, 모바일용 IT제품, 디스플레이, 반도체, 보건 · 의료
산업 소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고분자들이 개발되어서
고분자소재의 고부가가치화가 이루어져 첨단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소재가 되었다. 최근에는 고분자
소재들이 정보/통신 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들에 널리 활용되어 고분자 산업의 미래는
아주 밝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환경오염규제와 국제적 환경협약의 발표로 환경친화적인 연료로의 에너지 사용 전환이 필요하다. 경제 성장과 환경오염 모두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에너지(태양에너지, 수소에너지, 핵융합 에너지, 연료전지, 천연가스 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