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 현재 취업한 기업정보는?
A1 - BNK시스템
Q2 - 현재의 업무 분야는 무엇인가요? (ex. 보안, 프론트엔드, 백엔드, 게임, AI, 연구 등)
A2 - 금융IT
Q3 - 입사노하우는?
A3 - 입사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코딩테스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류 합격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코딩테스트는 최소 커트라인만 넘기면 되는 관문이었고, 그 이후에는 서류에 기재된 학점, 영어 성적, 자격증, 프로젝트 경험이 실질적인 평가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특히 면접관의 시선을 가장 먼저 끄는 부분은 학점과 영어 성적이었으며, 자격증과 프로젝트 경험은 면접 질문의 소재가 되어 답변의 깊이를 좌우했습니다. 즉, 서류는 단순한 이력서가 아니라 면접을 위한 출발점이자 핵심 준비 자료이기 때문에, 내용을 충실히 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비록 신입을 채용하더라도 실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아, 현장실습이나 인턴 경험이 있다면 이를 잘 어필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Q4 - 학교생활은 어땠나요?
A4 - 조금 독특한 학교 생활을 했습니다. 1학년 1학기에는 글로벌 영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중간에 방향이 맞지 않아 그만두려던 차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전공 수업을 듣는 IC(International College)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전공 과목을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수강하면서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도 참여했지만, 운영 방식이 제 성향과 맞지 않아 중도에 활동을 그만두었습니다. 비교과 활동은 많지 않았지만, 학점만큼은 꾸준히 챙기려 노력했습니다. 연구실이나 동아리 활동이 없던 제게 학점은 가장 신경 써서 관리할 수 있는 영역이었고, 장학금 혜택과도 직결되었기 때문입니다.
3학년 때는 한 학기를 현장실습, 4학년 마지막 학기는 외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학교를 잠시 떠나 있었습니다. 특히 현장실습 경험은 학교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벗어나 실무를 접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고, 제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Q5 - 후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Q5 - 모두 알고 있겠지만, 동서대가 객관적으로 학력 수준이 높은 학교는 아닙니다. 하지만 언제 시작하느냐보다 어떻게 꾸준히 해나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이든 4학년이든,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시작한다면 절대 늦지 않습니다.
저 역시 4학년 마지막 학기에서야 진짜 실력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그 전까지는 그저 학점만 잘 챙기는 전공생에 불과했습니다. 요즘 취업 시장이 더욱 어려워졌지만, 자신만의 방향을 찾아서 꾸준히 준비해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 각자의 길에서 꼭 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