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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서대 컴공 새내기들, AI 시대의 나침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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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5 12:27

햇살이 유난히 눈부시던 2026년 5월 20일,

동서대 UIT관 003호 앞은 시작 전부터 묘한 긴장감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었어요.

바로 컴퓨터공학부 1학년 새내기 여러분을 위한 아주 특별한 교수님 3인방의 특강이 열리는 날이었거든요.

AI가 세상을 뒤집어놓고 있는 지금, 우리 새내기들은 대학 4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첨단 AI 기술의 창조, 그리고 든든한 보안의 방패

이상걸 교수님 : "생성형 AI로 세상을 바꿀 준비, 되셨나요?"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르신 분은 스마트 제너레이션 랩(SG Lab)을 이끄시는 이상걸 교수님이셨어요.

교수님 강연은 마치 한 편의 SF 영화 예고편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컴퓨터 비전(눈)과 생성형 AI(창조)를 융합하는 놀라운 기술들을 소개해주셨어요.

특히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내 컴퓨터 안에서 빠르게 돌아가는 '로컬 LLM'과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용적인 AI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에 많은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였죠.

최신 GPU가 빵빵하게 지원되는 연구실에서 교수님과 함께 딥러닝 모델과

미디어 합성 기술을 연구할 '열정러'를 찾으신다고 하니, AI에 진심인 1학년이라면 꼭 SG Lab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장원태 교수님 : "기술의 발전, 그 이면을 지키는 보안과 책임감"

이어서 정보보안을 담당하시는 장원태 교수님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재미있게도 1992년 명작 영화 <보디가드> 포스터로 강연을 시작하셨어요!

장원태 교수님은 화려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 뒤에 숨겨진 '보안'의 중요성을 역설하셨습니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과 블록체인(분산원장) 기술의 원리부터,

개인정보보호법(Opt-in/Opt-out), 저작권법, 심지어 유럽의 GDPR까지! 개발자가 코딩만 잘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관련 법규를 지키는 '책임감'이 창의성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걸 일깨워주셨죠.

네트워크와 시스템 곳곳에 숨어있는 취약점을 찾아내고 방어하는 화이트해커의 길, 정말 매력적이지 않나요?

 

슬기로운 대학생활, 4년의 큰 그림 그리기

임효택 교수님 : "AI는 도구일 뿐, 설명할 수 있는 '진짜 실력'을 키워라"

마지막을 장식해주신 임효택 교수님은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입생 전공·대학생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교수님은 웹 프로그래밍(2학년 1학기)부터 자료구조, 리눅스,

그리고 컴퓨터 네트워크(3학년 1학기)로 이어지는 4년의 로드맵을 쫙 펼쳐주셨어요.

이 과목들이 따로 노는 게 아니라 하나의 서비스가 굴러가는 거대한 흐름이라는 걸 깨닫게 해주셨죠.

가장 기억에 남는 건 'AI 시대의 공부법'이었습니다.

과제할 때 AI 도구 쓰시죠? 교수님은 AI를 쓰는 건 좋지만,

"AI가 답을 줬는가?"가 아니라 "내가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꼭 물어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결국 전공을 이해하는 힘은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다는 거죠.

더불어, 코딩 실력만큼이나 좋은 친구, 동아리 활동, 봉사 등 '사람의 폭'을 넓히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