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한양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에서 인공지능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대학원에서도 저는
다변량 시계열데이터를 다루는 비지도 학습 연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또한 주로 기업과 연구기관에서 진행하는 연구과제도
수행 중에 있습니다.
저는 지도교수님의 추천으로 대학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떠한 분야를 대학원에 진학하여 심도있게 연구를 할지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4학년 때 학교의 SW중심대 학 사업단으로 인공지능 과목들이 신설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기계학습과 AI시스템 설계 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기계학습 분야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을 이해 할 수 있었으며, 나아가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부전공으로 AI공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인공지능 대학원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부생 1학년 때부터 전공에 대한 관심이 많아 진학하자마자 전공공부를 진취적으로 하고 싶어 연구실에 소속되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 덕에 일찍이 선배들에게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고 방학때도 개인 프로젝트와 프로그래밍 공부를 하며
다음 학기를 대비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산학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개발에 대한 자신감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기 위해, 지도교수님의 제안으로 인공지능 관련 논문을 작성하여 논문 지에 투고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학부생 때 여러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포토폴리오를 작 성했습니다. 어떠한 프로젝트를 했고, 자신이 맡아서 한 부분이
무엇인지 자세히 작성을 했습니 다. 해당 논문작성경험과 포토폴리오가 대학원 면접과 연구실 컨택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방학 시간을 흘려 보내지 말고, 다음학기 예습과 프로젝트를 한 가지 이상을 해보는 것 혼자 무작정 공부하려고 하지 말고, 연구실에 소속되거나 선배들에게 물어보며 다양한 것을 배워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