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

저희 뱅크웨어글로벌은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수출합니다. 특히 저희 뱅크웨어글로벌 은 금융기관 IT 시스템 혁신 및 솔루션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회사에서 클라우드 사업부서에서 Solution Archictecture을 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관련해서 개발자를 뽑는다 하여 지원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클라우드는 IT에서 크게 이슈가 되고 있지 않는

분야 였습니다.

이력서 – 기술면접 – 임원면접 으로 진행 하였는데, 기술면접에 개발직군 이라면, 기초적으 로 알아야 하는 용어등을 준비 했고,

임원면접 전에 회사관련에 정보 홈페이지 인터넷 뉴스등 을 읽어보는 준비를 했습니다.

학교생활에 열심히 임했습니다. 동아리 활동도 매우 열심히 했고, 학과의 연구실 생활도 열심히 하는 학생 이었습니다.

1학년때는 동아리 활동에 너무 빠져서 학업을 등한시 하긴 했지만, 이후에 학과 연구실에서 열심히 해서 학업에도 몰두 하는

학생 이었습니다. 학교에서 다양한 경험을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기만 하면, 나중에 고생 할 수 있습니다.

학업에도 어느 정도 신경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학과 연구실에서 공부하던 시절 프로그램 개발 공부 하면서 알고리즘 공부를 많이 하게 되는데 막상 회사에 나가서 다른 개발자들과 일해보면 학생 시절에 알고리즘을 공부한 인력들이 많이 없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근래의 경우에는 알고리즘의 필요성에 대해서

기업에서 많이 체크를 하고 있어, 경력직들도 이직을 위해서 별도로 시간을 내서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회사에서 바로 일하면서 적용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기반이

되어 조금더 경력이 쌓이고 더 많은 것들을 알아야 할 때 학교에 배우것들이 다시 필요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대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많은 정보와 참여 기회를 제공을 해주었습니다.

이런 정보와 참여 기회를 놓치지말고 많은 것을 경험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학생 시절 모든지 경험 해보는 것이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 옵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