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

한세실업은 패션 벤더 회사입니다. 저는 현재 전산직이고 시스템 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APS(advanced planning system) 라는 스케줄링 툴, 그룹웨어 등을 개발 하고 있습니다.

 당시 YES24 로 이직 준비하다가 모회사인 한세실업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총 7차의 과정이 있었고, 1~3 차는 기술 면접( 코딩 테스트, 기술 면접 1,2 ), 3차는 자사 테스트, 4~7 차는 임원 및 회장 면접이 있었습니다. 과정이 너무 길고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저는 적극적이며 개발이라는 창조 활동을 좋아하던 학생이었습니다. 개발 할 때도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 같은 건 사용하지 않고 직접 개발하는 등 원리를 직접 깨우치는 것을 좋아 하였습니다.

자신이 하는 언어에 대하여 기초 원리를 이해하는 것과 라이브러리 및 프레임워크를 직접 개발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주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개발을 하시는 분이라면 언어 하나만이라도 기초부터 완벽하게 익히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그 것을 아주 깊게 파고 들어가는 것을 바랍니다. 다른 기술들은 그 이후에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