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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과 2016-08-20 00:00
2016년 대한민국 최고의 무형유산축제인‘제21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가8월20일 어린이 대공원 능동숲속의무대에서 펼쳐졌다.뜨거운 열정과 흥겨운 한마당을 함께 만들어갈 이번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는 국가 및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탈춤,농악,놀이종목의 경연이 펼쳐졌다.
우리의 전통 민속예술을 전승·보전하기 위해 한국 문화재 보호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가 및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탈춤,농악,놀이종목의 민속예술을 계승하는 전국의 여러 대학생팀이 모여 뜨거운 열정과 흥겨운 한마당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경연대회에서,
연기과의‘수영야류 연구회’(지도교수 조기왕)가, 2012년‘은상’을 시작으로2013년‘금상’과2014년‘대상’에 이어 올해는 문화재청장이 수여하는‘은상’의영예를 얻으며 명실공이 최고의 전통 전수 학과 학생들임을 전국에 과시했다.
연기과의 수영야류 연구회는,
2011년 제29회 부산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금상’및‘개인연기상’
2012년 제30회 부산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은상’및‘개인연기상’
2012년‘제17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에서‘은상’및‘추임새상’
2013년 제31회 부산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는‘동상’
2013년‘제18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에서는‘금상’및‘추임새상’
2014년 제32회 부산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는‘금상’
2014년‘제19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에서는‘대상’
2015년 제33회 부산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는‘동상’
2015년‘제20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에서는‘금상’및‘추임새상’
2016년 제34회 부산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는 '동상'
2016년 제 21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대축제에서는 '은상'
수상이라는 기염을 토했다.이는 동서대학교 연기과의 수영야류 연구회가 전국적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전통계승 단체라는 것을 입증하는 좋은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