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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과 수영야류 <제17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은상, 추임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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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과 2012-08-20 00:00

’2012 연기과 학생들 제17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은상’‘추임새상’수상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무형유산축제인 ‘제17회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가 8월 19일 올림픽공원내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졌다. 뜨거운 열정과 흥겨운 한마당을 함께 만들어갈 이번 전국대학생마당놀이축제에서는 국가 및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탈춤, 농악, 놀이종목의 경연이 펼쳐졌다.

 

우리의 전통 민속예술을 전승·보전하기 위해 한국 문화재 보호재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국가 및 시도지정 무형문화재 탈춤, 농악, 놀이종목의 민속예술을 계승하는 전국의 대학생 17개 팀이 모여 뜨거운 열정과 흥겨운 한마당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경연대회에서,

연기과의 ‘수영야류 연구회’(지도교수 조기왕)가, ‘은상’‘추임새상’을 차지해 연기과 학생들의 저력을 전국에 과시했다.

 

수영야류 연구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김**(연기과 09’)학생은 “오랜 시간동안 갈고 닦은 연기적 기량과 신명나는 우리몸짓, 우리가락을 선보이는데 기여한 것 같아 감회가 남다르다고 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팔선녀의 기용으로 주체 측 뿐 아니라, 다른 참가팀에도 많은 자극을 준 것 같아 기쁘다. 끝으로 뜨거운 여름방학 내내 열심히 비지땀을 흘리며 고생해 준 수영야류팀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기과의 수영야류 연구회는, 2011년 제29회 부산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금상’‘개인연기상’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제30회 부산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은상’‘개인연기상’을 연이어 수상하고, 2012년 ‘제17회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축제’에서도‘은상’및 ‘추임새상’을 수상하였다. 이는 동서대학교 연기과의 수영야류 연구회가 전국적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전통계승 단체라는 것을 입증하는 좋은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