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애니메이션학과

지난 9월 4일, 부산에서 개최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성과공유 워크숍에서 「HUSS-STAR(휴스타)」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HUSS(Humanities Utmost Sharing System)는 대학 내 학과,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고 있는 국책사업이다.

「HUSS-STAR(휴스타)」는 HUSS 사업 활성화 및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유공자의 발굴·포상으로 사업 관계자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 융합 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정책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HUSS 사업을 모범사례나 우수성과가 있는 사업단 교·직원, 학생, 협력기관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포상하여 있다.

동서대학교 글로벌 K-컬처 선도인재양성사업단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서대학교 미디어콘텐츠대학 영상애니메이션학과 최동혁 교수는 동서대-부산 동구 MOU를 비롯하여 글로벌 문화교류와 지산학연 협력을 선도할 부산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운영, 인문사회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K-컬처 융합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문화콘텐츠를 발굴, 해외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교원분야 1위에 선정되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최동혁 동서대학교 글로벌 K-컬처 선도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인문사회를 기반으로 한 경쟁력 있는 K-컬처 콘텐츠를 발굴하고 세계 유수의 대학과 전문기관들이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감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