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방송영상학과·영상애니메이션학과 재학생들이 「해운대스퀘어 그랜드 조선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 7월 24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방송영상학과 4학년 박이슬 학생이 대상을, 방송영상학과 4학년 양기윤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상 박이슬(동서대학교 방송영상학과 4학년) / 해운대구 구청장 김성수
동상 양기윤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4학년)
또한 방송영상학과 4학년 김호연·최성혁 학생과 영상애니메이션학과 4학년 황인재 학생이 함께한 팀도 동상을 수상하며 동서대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동상 김호연, 최성혁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4학년)
이번 공모전은 해운대구가 주최하고 신세계프라퍼티가 콘텐츠 제작과 심사에 참여했으며, 부산 지역 주요 대학의 영상·미디어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동서대학교는 총 4개 팀이 수상하며 참가 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팀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방송영상학과는 학생들이 참여한 3개 팀이 수상하며 참가 학과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수상작은 그랜드 조선 부산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공개됩니다. 대상을 받은 박이슬 학생의 작품은 입체적인 착시 효과를 구현하는 아나모픽 기법을 활용해 부산 사람들의 삶과 추억이 담긴 해운대 바다를 표현한 작품으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상영됩니다.
작품은 매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매시 20분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이슬 학생은 "바다는 부산 사람들의 인생이 담긴 장소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했던 추억과 빛났던 시절, 아무 조건 없이 그저 좋았던 순간들이 담긴 공간이지만 바쁜 삶 속에서 잃어버리거나 잊힌 기억이기도 하다"고 작품의 출발점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시기별 추억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물속에 가라앉혀 '잃어버린 기억'을 시각화했고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아름다웠던 시간을 다시 떠올리며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길 바랐다"고 작품에 담긴 의미를 전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방송영상학과 학생들은 모두 XR연구회 소속이며 대상 수상자인 박이슬 학생은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XR연구회는 황수연 교수님의 지도 아래 확장현실(XR) 기반 콘텐츠 제작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와 공모전에 참여하며 실전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방송영상학과는 '실습 우선(Practice First)' 교육 원칙을 바탕으로 1학년 기초영상실습부터 포스트프로덕션, 생성형 AI 프로덕션까지 단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기획·촬영·편집 역량을 XR연구회를 비롯한 다양한 연구회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시키고, 공모전과 현장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실무 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황수연 교수님은 "수업에서 배우고, 연구회에서 실험한 뒤 공모전과 현장에서 실력을 검증하는 실습교육의 선순환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방송영상과 디자인, 애니메이션 등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협업하며 함께 성장하고 좋은 성과를 만들어낸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동서대학교 스텔라예술대학이 추구하는 실무형·융합형 예술교육의 경쟁력을 보여준 의미 있는 성과였습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모든 수상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방송영상학과 학생들의 멋진 활약을 응원하겠습니다!
2026 해운대스퀘어 미디어탐사단 콘텐츠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