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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5 14:37
학부 내에 성적관련 장학금이 여러 종류 있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나랑은 관계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이런 장학금을 받는 사람들은 일부 분이였고 나는 그 일부분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 지레짐작으로 생각하며 공부에 임했기 때문이었다.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4학년 마지막이라 할 수 있을 이때 나는 성적향상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처음에 그 말을 들었을 땐 꽤나 놀랐었는데 한편으로는 나도 이런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한 기쁨도 굉장히 컸다.
4학년1학기 수업은 내 대학생활 마지막 수업이라 할 수 있었기에 다른 학기보다 열심히 공부를 했었다.수업내용에 결손이 생기지 않게 빠짐없이 수업에 들어갔으며 수업도 열심히 들으며 공부를 했다.과제도 열심히 했는데 과제할 때는 교재가 제일 큰 도움이 되었으며 교재로 부족한 것은 인터넷 검색을 하여 공부를 했다.시험공부 때는 하루 이틀 벼락치기가 아닌 일주일 전부터 골고루 공부한 것도 시험 결과에 도움이 되었다.또한 마찬가지로 시험도 교재가 도움이 됐으며 앞서 해둔 과제들도 시험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어 성적도 올랐다고 생각한다.
이전에도 이렇게 열심히 했으면 지금과 같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번 마지막에라도 이런 결실을 얻을 수 있어 굉장히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