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1학년 때는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점차 성적이 떨어졌고2학년1학기가 끝나는 시점에서 휴학을 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습니다.그때 당시에는 전역하고 나면 다시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군 입대를 하였으나 군대에서의2년이라는 시간은 복학과 동시에2년의 공백기로 인해 머릿속은 거의 새하얀 도화지마냥 백지상태였고2학기를 시작으로 성적을 올려보자고 했던 다짐은 물 건너가게 되었었습니다.그래도 열심히 하다보면‘언젠가는 성적이 오르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그나마 평균3점 내외였던 학기의 점수들은3학년2학기에 성적은 떨어져2점대 중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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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래서는 안 되겠구나’하는 마음으로4학년1학기부터는 마음을 다잡고 조금이라도 성적을 올려보자는 마음으로 공부하기 시작했고 잘 모르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은 교수님이나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에게 물어보고 알아가는 식으로 채우기 시작하며 복습2시간 및 과제물 수행을 하였고 다음 수업을 위해 책을 읽어보는 등 예습을 하게 되었습니다.그 결과2점 중반이었던 성적은1학기3점 초반대로 다시금 올라가게 되었고 이렇게JUMP장학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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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남은4학년2학기에는 수업은 적지만 남은 수업에 충실하며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