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공학과

일본기업 연수를 통해 일본 회사의 장단점, 취업동향, 원하는 인재상 등을 알 수 있었고, 유통, 마케팅등의 새로운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여러 회사를 견학하며 각 회사별로 느낀점과 배운것들이 달라 짧은 기간 내에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Vision Create(주)회사에서는 여러 기업과 기술 연계를 통해 일본 현지 시장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상용화 시키는 것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사장님의 회사 운영에 대한 신념이나 직원을 뽑는다면 어떤 직원을 뽑고 싶은지 바라는 인재상을 들을 수 있었다. 또 한국인 직원분들과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면서 일본 회사들의 복리후생에 관한 얘기를 들으면서 일본은 주택 지원금을 지급하는 회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Tensodo(주)회사에서는 평소에 잘 모르고 있던 마케팅,유통업을 배울 수 있었다. 특히 과제를 통해 마케팅과정을 해결해 봄으로써 문구하나나 사진하나를 선택하는데도 많은 노력이 들어가서 우리가 흔히 보는 광고들이 나온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졸업 후 내가 제품 계발에 참여한 제품을 상용화 시킬려고 할때 나도 마케팅에 같이 참여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한신인더스트리얼 테크놀로지(주)회사에서 진행한 Android Studio와 Unity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Visual Studio와 C언어를 응용할 수 있었고, 배워보지 못했던 자바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Android Studio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여러 앱을 만들어보면서 안드로이드 앱이 개발되는 과정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Unity프로그램을 이용해 블럭깨기 게임을 만들면서 간단한 게임 하나를 만들기 위해 많은 오브젝트들과 스크립트들이 들어가고 각각의 프로그래밍을 입력하여 물체의 행동을 제어하기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는 블로그, 유투브 영상들을 찾아보며 다른 사람들이 제작해 놓은 것을 보고 수업시간에 배웠던 명령어의 응용 방법등에 대해서 익힐 수 있었다. 나는 2개의 프로그램 중 Android Studio보다는 Unity가 더 재미있게 느껴져 학기가 시작된 후에도 Unity프로그램은 계속 공부하여 수업시간에 배운 2D게임이 아니라 3D게임을 제작해 봐야겠드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온리원 연수를 통해서는 일본 현재 고용현황과 앞으로 내가 종사할 기계 제조업, 정보통신 등의 분야의 고용률 증가 현황등을 알 수 있었고, 일본 기업과 정부에서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 직원 복지와 외국인 직원 고용을 늘리기 위해 법을 재정하고, 좋은 인재를 데려오기 위해 임금을 인상하는 방안에 대해 설명들으며 일본 취업에 대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Khronos 비즈니스 매너 연수를 통해서는 일본 기업에 입사하였을 때 유용하게 쓰일 여러가지 예절에 대해 배우고 명함 교환 실습을 통해 실전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었다. 비즈니스 매너를 배우면서 우리나라와 비슷한것도 있지만 다른게 많다고 느꼈다. 그 예로는 젓가락을 가로로 놓아 두는것, 젓가락과 젓가락으로 음식을 주고 받지 않는것, 회사에서 개인휴대폰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집에 큰 일이 생기면 회사로 전화를 걸어 상황을 알리는 것 같은 것이 있었다. 이 연수를 받으면서 해외기업에 취직을 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 그 나라의 비즈니스 매너를 미리 익혀 가는것도 좋겠다느 생각이 들었다.

위에 여러 연수를 통해 평소 생각해 보지 않았던 해외 취업에 대해 깊에 생각해 보게되었고 특히 일본 취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 해외 취업을 나가게 될때 어떤걸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데 취업해 계시는 한국인 직원분들과의 이야기를 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하고 그분들이 일본에 취업할때 도움이 되었던 것들을 들으면서 해외 취업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