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과

동서대학교 영화과 윤주영 재학생, 3학년 1학기 워크숍 작품

<사랑하는 그대, 이제 순댓국을 먹는가?>

2025년 대구 단편 영화제 경쟁부문 선정

동서대학교 영화과 재학생 윤주영 학생의 3학년 1학기 워크숍 작품

<사랑하는 그대, 이제 순댓국을 먹는가?>가 2025년 대구 단편 영화제 경쟁부문에 선정되었다.

영화 <사랑하는 그대, 이제 순댓국을 먹는가?>는

전 남자친구 진호의 미공개 소설을 훔쳐 장편영화 데뷔를 앞둔 민지와, 어느 날 진호가 그 미공개 소설로 작가 등단을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녀는 저작권을 해결하기 위해 진호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대구 단편 영화제는 국내 단편영화 제작 활성화와 지역 영상 발전을 목표로 하며, 대구·경북 유일의 전국 경쟁 영화제로서 동시대 뛰어난 국내 단편영화를 소개하고 제작자와 관객이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한다. 단편영화의 예술성과 다양성을 조명하며, 지역 영화계의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