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및취업졸업생 인터뷰

졸업생 인터뷰


GIST(광주과학기술원) - 21학번 김*현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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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융합대학 2025-08-18 10:06

Q1 - 현재 취업한 기업정보는?
A1 - 광주과학기술원
Q2 - 현재의 업무 분야는 무엇인가요? (ex. 보안, 프론트엔드, 백엔드, 게임, AI, 연구 등)
A2 - AI 연구
Q3 - 입사노하우는?
A3 - 원하는 대학원 연구실에서 인턴십에 참여하여 파이썬 문법 개선, 모델 평가용 데이터 집계 코드 작성부터 메모리 사용량 초과 문제 해결, AI 모델 데이터의 편향성 분석까지 다양한 연구 업무에 기여하였습니다. 연구실 선배들과 함께 밤낮 가리지 않고 연구를 진행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경험도 쌓았습니다. 입시 때는 이러한 인턴십 경험을 자기소개서에서 구체적인 성과와 함께 잘 어필하여 합격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Q4 - 학교생활은 어땠나요?
A4 - 학교생활 동안 소프트웨어학과와 AI공학을 복수전공하면서 두 분야의 학술적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학과에서는 선형대수학, 소프트웨어설계패턴,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공학, 소프트웨어개발실습 2와 4를 수강했고, AI공학에서는 강화학습, 딥러닝, 기계학습, 신경망이론을 공부했습니다.
각 과목을 통해 해당 분야의 기초적인 이론적 배경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소프트웨어공학에서는 UML을 통한 시스템 설계 방법을, 데이터베이스에서는 SQL 문법과 데이터베이스 설계 원칙, 정규화 규칙 등을 익혔습니다. AI공학 과목들에서는 퍼셉트론과 다층 퍼셉트론의 기본 원리부터 시작해서 TensorFlow와 PyTorch 같은 실제 프레임워크 사용법까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두 전공을 통해 개발과 AI 분야의 기본적인 학술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Q5 - 후배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Q5 - "개발자 취업 문이 닫히고 있다", "인력 시장이 사실상 취업 동결을 선언했다" 등 이제 곧 내가 취업해야 할 때인데 안 좋은 소식들이 들려 혼란스러우실 겁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 지식들은 분명 중요한 기초가 되지만, 실제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려면 개인적으로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요즘은 거의 1인 기업을 운영할 수 있을 만큼의 개발 실력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은 AI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앱 정도로는 대기업에서 인정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 시장에서 얼마나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지 제대로 알고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2013년부터 12년간 개발 공부를 하면서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수많은 프론트엔드, 백엔드, 인프라 전문가들과 창업가들을 만나서 들은 공통된 이야기들입니다. 스타트업에서 대기업까지, 모든 곳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요즘 신입한테 요구하는 수준이 예전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실제 서비스를 운영해보는 것입니다. 수익이 나오면 좋고, 수익이 나오지 않더라도 1인 개발, 1인 창업을 해보면 생각보다 취업한 후에 중요한 기업 운영 역량, 개발 역량, 소통 역량, 문서화 능력 등 다양한 능력 중 어떤 점이 부족한지 많이 깨닫게 되고, 어떤 점을 성장시켜야 할지 가장 뼈저리게,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거든요. 다만 3-4학년이라 시간이 없는 분들은 동작 가능하며 독창적인, 독창적인 것을 만들 수 없다면 현실성 있으며 복잡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어도 기술 역량만큼은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힘든 시기일수록 남다른 실력을 가진 사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성장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