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

제가 다니는 교원 그룹은 구몬이나 빨간펜 학습지로 많이 알려져 있고, 호텔, 웰스(가전), 여행사 등 다양한 계열사가 있습니다. 제가 하는 업무는 교원그룹 전사의 데이터를 가지고 인사이트를 발굴하거나, 데이터를 활용해 ML/DL 모델링 개발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직무).

현재 회사는 이전 회사의 프로젝트에서 알게 된 지인의 추천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대 제대 후부터 DN연구회(구 .NET)에 소속되어 논문 게재, 특허 출원,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산학협력을 하면서 서류 작성, 협업하는 방법 등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대수 교수님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 중에 하나가 “무조건 버텨라”였습니다. 개발 및 논문 작업으로 야근을 하면서 고생을 하더라도 버텨내면 실패든 성공이든 결국에 본인이 성장했다는 것을 시간이 흐른 후에 느끼게 됩니다.
10 to 10을 통해 앉아 있는 습관은 어디서든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나 회사에서 꾸준히 앉아 업무하는 것이 저의 큰 강점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