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앞만 보고 오느라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주제, 잘하는 활동 등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는데 첫 시간 “나”를 이해하는 시간에서 나의 내면과 관심사 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 미래의 진로 설정에 대해 쉽게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2,3차시 시간에서 진로에 대해 설정하고 진로를 탐색한 후 미래의 대학생활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진로에 대해 희미하고 한 가지에 결정 내리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던 저를 진로를 결정하고 미래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지며 미래에 확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과보고서를 만들고 발표하면서 같은 활동을 진행했지만 각자의 팀 마다 느낀 점이 다르고 어디에 중점을 가지고 활동했는지 알 수 있던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발표시간에도 배운 점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각자마다 다른 진로를 가지고 활동하여 개개인이 느낀 점은 다 다르지만 배우고 느낀 점을 보고 들으며 결코 재미만 있었던 활동이 아니라 배운 점도 많았던 활동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품영양학과 1학년 남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