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취업하면서 가장 집중해서 준비한 부분은 첫 번째로 자기소개서 작성입니다. 입사를 원하는 회사에게 저를 보여줄 수 있는 1차 관문인 서류이기 때문입니다. 영양사라는 직업을 왜 지원했는지를 면접관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교내생활 중 참여했던 다양한 프로그램를 통한 경험을 녹이려는데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들과 다른 저만의 특별함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대부분의 면접이 비대면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이전에 비대면 면접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없어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취업사이트 등을 통하여 많은 정보를 알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취업 과정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활동으로는 재학시절 교내에서 진행하는 자소서 작성하기, 면접 준비하기 등의 진로·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혼자서 처음 준비해야 하는 것들을 프로그램의 참여를 통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는 도약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교내 해외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하고 넓은 인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영양사가 아닌 해외 경험이 있는 영양사로서 현재 외국인이 있는 업장에 근무하며 저의 능력을 펼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취업 성공 요인으로는 취업 준비에 있어서 4년간 학교생활 동안의 대·내외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활동한 대외 활동으로는 영양사와 관련해 식품회사 농심에서 주최한 음식개발 대회에서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교내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찾아보고 참여하였습니다. 중국 어학연수, 미국 SAP 그리고 교내 취업 관련 프로그램 등을 참여하며 꾸준히 취업 준비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깨달은 것들을 자소서에 녹여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취업의 1차 관문인 서류에서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독보적으로 보여 줄 수 있었던 것이 성공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동서인 여러분들에게, 대학교 재학 중 미리 취업을 위한 자격증 준비와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하여 자신이 가진 역량을 다채롭게 나타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