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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 2015-04-09 13:17
2015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초청 대학설명회
학부모 500명 참석해 교수들과 간담회·캠퍼스 투어
“동서대 선택 잘 한 것 같아 자녀들 장래 기대된다”
2015학번 새내기들의 대학생활도 벌써 한 달이 더 지났다. 그들은 각자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동서대학교를 선택했다.
이어 민석도서관, 스튜던트플라자 등 대학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교수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장제국 총장은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자녀, 이렇게 키우겠습니다’는 특강에서 “동서대는 차별화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젊고 다이내믹한 교수진이 주축을 이루며 최첨단 시설·최신기자재를 갖춘 아주 특별한 대학”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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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 1학년 장미라 학생 어머니 최명숙씨:대학에 보내기 전에는 걱정이 앞섰는데 막상 오늘 동서대에 와서 학교를 둘러보고 총장님 말씀도 들어보니 마음이 놓인다. 학교 비전인 BDAD를 통해 우리 딸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동서대학교 화이팅!
- BDAD 시상식
이날 BDAD(Before 동서, After 동서) 시상에서는 패션디자인학과 박선미 학생이 대상(1백만원 여행상품권)을, 중국어학과 이혜련 학생이 최우수상(50만원 아이패드)을 받았다.
박선미 학생은 “내가 잘 하는 ACC 디자인, 패턴디자인을 잘 활용해 다방면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로 성장해서 TIDYMI 유니섹스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 장래 희망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 약속 잘 지키고, 더 계획적으로 시간 활용하기▲나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영감들을 스크랩하기 ▲꾸준히 노트와 다이어리 기록 등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혜련 학생은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 장학생에도 선발되고 중국 유학도 다녀오고 싶다.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 나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