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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수) 신입생 학부모 초청 대학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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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 2015-04-09 13:17

 

2015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초청 대학설명회

 

학부모 500명 참석해 교수들과 간담회·캠퍼스 투어

 

 

 

“동서대 선택 잘 한 것 같아 자녀들 장래 기대된다”

 

 

2015학번 새내기들의 대학생활도 벌써 한 달이 더 지났다. 그들은 각자의 밝은 미래를 꿈꾸며 동서대학교를 선택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과연 대학을 잘 선택했는지, 대학생활을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한 나머지 동서대 캠퍼스를 방문했다.

 


‘2015학년도 신입생 학부모 초청 대학설명회’가 4월 8일 교내에서 열렸다. 바쁜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500명 가까이 참석했다.


학부모들은 각 학부별 간담회에서 졸업 후 진로, 학부 교육방향, 해외연수 등 대학생활과 관련해 교수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민석도서관, 스튜던트플라자 등 대학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교수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학부별 행사가 끝난 뒤 소향아트홀에서 대학본부 차원에서 준비한 대학설명회가 이어졌다.

 


홍보비디오 상영, 기도, 우수졸업생 인터뷰, 축하 공연(교수중창단·레이저쇼·양궁), BDAD 시상식, 보직자 소개, 총장 특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장제국 총장은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자녀, 이렇게 키우겠습니다’는 특강에서 “동서대는 차별화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젊고 다이내믹한 교수진이 주축을 이루며 최첨단 시설·최신기자재를 갖춘 아주 특별한 대학”이라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동서대는 그동안 많은 성장을 이루었지만 또다시 큰 도약을 위해 올해 미래형 대학을 선포했다. 혁신적 교과과정과 적극적인 글로벌화,  학생 한사람 한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교육을 실시해 반드시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학부모 소감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 주강현 학생 어머니 노세라씨:집이 경남 거제이다 보니 처음에 아들을 부산에 있는 동서대에 보내놓고 걱정도 많이 되었다.
오늘 학교에서 신입생 부모들을 초청해서 학교 안내도 해주고 대학의 비전을 들어보니 기쁘고 안심이 된다. 아들이 이 학교에서 4년 동안 정말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간다.
동서대 모든 신입생들 앞으로 4년간 열심히 생활하길 바란다. 동서대 화이팅!

 

 

디자인대학 1학년 장미라 학생 어머니 최명숙씨:대학에 보내기 전에는 걱정이 앞섰는데 막상 오늘 동서대에 와서 학교를 둘러보고 총장님 말씀도 들어보니 마음이 놓인다. 학교 비전인 BDAD를 통해 우리 딸이 한층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동서대학교 화이팅!

 

 - BDAD 시상식

 


이날 BDAD(Before 동서, After 동서) 시상에서는 패션디자인학과 박선미 학생이 대상(1백만원 여행상품권)을, 중국어학과 이혜련 학생이 최우수상(50만원 아이패드)을 받았다.


박선미 학생은 “내가 잘 하는 ACC 디자인, 패턴디자인을 잘 활용해 다방면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로 성장해서 TIDYMI 유니섹스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 장래 희망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시간 약속 잘 지키고, 더 계획적으로 시간 활용하기▲나만의 지극히 개인적인 영감들을 스크랩하기 ▲꾸준히 노트와 다이어리 기록 등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혜련 학생은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 장학생에도 선발되고 중국 유학도 다녀오고 싶다.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 나의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