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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Before)동서'와 '이후(After)동서'가 달라지도록 '기회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동서대는 'NEXT DSU, NEW VISION'의 비전에 발맞추어 BDAD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DAD 사업은 미래에 대한 단순한 비전을 제시하는 교육 시스템에서 탈피하여, 구체적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꿈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는 학생들이 입학하기 전에는 서로 다른 배경과 실력을 갖췄을지 몰라도 동서대를 졸업할 무렵에는 My Bright Future를 이루어 내겠다는 동서대만의 약속입니다.
동서대의 BDAD 사업은 학생들이 입학하기 전에는 서로 다른 배경과 실력을 갖췄을지는 몰라도 졸업할 무렵에는 뛰어난 인재로 만들겠다는 동서대의 약속입니다. 동서대의 이러한 약속은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개교 20주년을 맞아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역전의 드라마를 써내려가고 있는 동서인들을 통해 그 성과들을 들어볼까요?
김태진 디자인학부 07학번(가야고 졸)
창의교육을 위한 학부의 아낌없는 지원과 교수님의 밀착된 1:1 티칭방식은 내가 전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레드닷어워드와 미국 스파크 어워즈, 독일 IF, 미국 IDEA, 독일 유니버설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되는 든든한 발판이 되었다. 2103년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을 부산지역 대학생 중에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류혜진 국제통상학전공 10학번(신도고 졸)
2학년 끝 무렵, 나는 단 한사람이라도 올바른 경제인으로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착한 금융 전도사’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게 되었지만 주변에는 금융관련 지인도 없었고, 아무런 채용시장의 정보도 없었다. 그러나 글로벌영어프로그램, 미국 SAP 등으로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든든한 학과 교수님의 지원으로 수도권 학생들과 경쟁하여 당당히 부산은행에 입사하게 되었다.
김태민 방송영상전공 08학번 (사직고 졸)
현재 부산항만공사 홍보부에서 일하고 있는 나는 재학시절 학부의 학회장을 맡으며 다양한 활동을 했다. 우리 학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실습교육과 시설 때문에 유능한 동문을 많이 배출했다. 여기에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은 나의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주춧돌 역할을 했다. 특히 방학 기간 3주 동안 인도에 가서 프로젝트를 진행한 DAIP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되었다.
김다은 관광경영학전공 09학번 (덕문여고 졸)
나는 재학 기간 동안 관광전문인의 자질을 갖추기 위해 영어를 비롯한 어학 공부에 많은 힘을 쏟았다. 특히 우리 대학은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탁월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나의 꿈을 실현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SAP를 통한 해외연수 기회와 산학협동 프로그램 등을 100% 활용한 덕분으로 마침내 에어부산 케빈승무원이라는 꿈을 일궈냈다.
박영화 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학부 08학번 (배정고 졸)
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학부는 기술발전의 속도가 빠른 첨단 학문분야인 만큼 교내외 학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놓쳐서는 곤란하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경남지부에 취업하여 근무하기까지 나는 재학시절부터 캡스톤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태양광 자동차 제작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그외에도 장학프로그램, 학술동아리 등 교내 지원프로그램 참여도 필수!
김대경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01학번 (사직고 졸)
미국 SAP 1기로 호프국제대학에서 연수를 받을 때 그 곳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업이 나의 적성에 맞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매진해 온 결과, 해운대 소재 6성급 호텔인 파크하얏트부산 지배인이라는 호텔리어의 길을 걷게 됐다. 어학능력이 필수인 나에게 동서대만의 특화된 글로벌프로그램은 큰 도움이 되어 호텔업무와 관련해 100%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
자신들의 꿈을 향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 학부별 BDAD 프로그램을 비롯해 글로벌 프로그램, 자기주도 학습지원 프로그램, 현장실습 지원 프로그램,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변화된 동서人의 모습을 실현해나가고 있습니다.
뮤지컬학과 07학번 김봉규 (건국고 졸)
나는 지난해 현장실습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의 퍼포먼스 공연기획사에서 공연기획, 공연콘텐츠 개발업무를 배우고 현장에서 직접 실습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에는 전공에 의해 주어진 직업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인 줄 알았는데, 현장 경험을 통해서 내가 가진 장점을 표출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덕분에 학교에서의 학습과 현장에서의 경험이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광고PR전공 11학번 장유정 (밀양여고 졸)
지난해 여름, 국제기술봉사단을 통해 다녀온 한 달간의 인도네시아 봉사활동은 내게 많은 것을 남겼다. 그 곳의 작은 마을인 Ngeluk이라는 곳에서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홍콩, 네덜란드, 일본 등 여러 국가의 학생들이 모여 매일같이 회의하고 유치원 도서관 공사, 벽화그리기, 화장실 보수공사, 과학이벤트 등 뜻 깊은 활동을 벌여 나갔다. 힘들기도 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이었고 학과공부에서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
정보통신공학전공 08학번 이재영 (부산정보고 졸)
자기주도학습지원프로그램인 슈팅스타프로그램과 애프터스쿨 프로그램에‘ 자격증취득프로그램’을 신청해 지난해 약 2개월 간 참여했다. 신청한 자격증은 CCNA와 OCJP였는데 네트워크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자바에 대한 공부를 주로 하였다. 결국 나는 높아진 실력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 덕분에 공부에 대한 부담감도 덜고 자신의 꿈에 다가갈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다.
국제통상학전공 08학번 김준형 (동래고 졸)
같은 대륙에 속한 각국의 친구들과 ASP의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Petra Christian University에 모여 생각, 문화, 가치관을 짧은 기간에 최적화된 환경 속에서 접할 수 있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나갔다. 이 자신감을 바탕으로 교내 국제봉사활동, 미국에서의 해외학점 어학연수에 참여하여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올 8월부터 제2의 모교 Petra Christian University에서 교환학생으로 공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