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트로닉스공학과

집중강좌 "기계제도 기초 및 Auto Cad 기초" 소감문

ㅁ 주      최 : CK-메카트로닉스 전문인력 양성사업단

ㅁ 교육기간 : 2014.10.27~2014.12.01

ㅁ 강      사 : 김성록((주)에스알씨 기구설계)

ㅁ 교육목표 : 기초 기계제도와 도면 판독능력을 기르고, 현장에서 CAD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론 및 실습을 통해 기계설계에 보다 쉽게 접근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CAD 라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 배우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설계라는 호기심으로 배우게 되었다. 처음에는 설계도를 보면서 여러 방향에서 보는 시각능력을 기르게 되었고 이 이후 Auto Cad를 하게 되었는데 여러 도면을 그리면서 생소하지만 재미를 느꼈다. 막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수업을 들으려니 막막하기만 하였지만 교수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만족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다음번에 CAD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깊게 도전해 보고 싶다.

  평소에 제도나 설계에 관심도 있고 흥미도 있었고 캐드라는 프로그램도 한번 배워 보고 싶었다. 융합연구회 중에 Green Car라는 연구회가 있는데,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 연구를 하고 직접 만들어서 대회도 참가하는 그런 연구회인데, 이번 학기에 연구회에 들어가서 자동차 공부를 하던 도중 자동차 설계 부분으로 인하여 기초제도 및 Auto Cad 라는 교육강좌가 신청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 기계수업 시간에 제도수업을 들은 적이 있어서 이번 수업의 기초를 배우는데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었다. 처음에는 도형을 여러 방향에서 보는 시각을 기르는 것부터 시작 되었다. 도형이 어려울수록 여러 방향에서 상상 할 때 머리가 아주 아팟지만 나름 재미도 있었고 맞출 때의 희열도 느꼈다. 이 과정을 배우고 나서 Auto Cad 프로그램 기초 명령어와 간단한 도형을 그려보고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가며 설계를 하였다. 전에 상상했던 대로 재미도 있었고 나에게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수업 들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다음에도 Auto Cad 고급과정이 개설되어 좀 더 많이 배워 보고 싶다.

  처음에는 캐드 2급 자격증이 있어서 캐드에 대한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하여 수업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에 수강을 하게 되었다. 자격증반에서 했던 것과 달리 도면을 생각하고 그려내는 부분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여러번 그려보고 나니 CAD작업이 재밌고 쉬워졌다. 기계제도 기초 및 Auto Cad 기초 교육수업은 자격증을 위한 수업보다는 CAD를 유익하고 활용이 높게 만드는 실무를 위한 유익한 수업이었다.

CAD를 아예 다룰 줄 몰랐던 나에게 가장 기초부터 하나하나 알려주는 이 특강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비록 더 많은 것을 배우진 못했지만 이젠 스스로도 연습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하여 굉장히 만족스럽고 기계제도 할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덕에 단순히 학습 외에도 많은 것을 배워간 강좌이다.

  그린카 연구회를 활동하고 있는데, 기초제도 및 CAD교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초제도 및 CAD 강좌를 배웠다. 처음 시작했을 때 도형을 보고 도면을 손으로 그렸는데 많이 어려웠지만 계속 많은 도형을 보고 실습을 통하여 많이 해보니 조금씩 적응이 되었다. 전자공학과에서 배우지 않는 CAD를 처음 사용할 때는 무슨 명령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몰라서 헤맸었는데 스스로 고민하면서 실습하고, 다음 시간에 이용해서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스스로 캐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하면 할수록 흥미가 생겼고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꼭 캐드교육 강좌를 더 배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