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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 Edge Advanced Training (노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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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 2017-02-09 12:24

Solid Edge Advanced Training (노영태)

 

 

 

<CK-1 자기주도 활동 지원 프로그램-04>

 

특성화 전문성 향상을 위한
Solid Edge Advanced Training (중급과정)

 

 

• 교육기간 : 2017.01.09.(월) ~ 01.20(금) (10일 과정)
• 참여학생 : 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학부 노영태(2학년)

 

  이번 겨울 방학에 실시한 Solid Edge Advanced Training은 중급 과정을 배웠다.사실 여름 방학에 Solid Edge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리고 학기 중에 캐드 응용이라는 과목이 개설되어서 Solid Edge를 공부 꾸준히 하게 되었다.
  허나 여름 방학 때는 Part, Assembly등을 위주로 초급수준의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사용법에 대해 배웠고 또 학기 중의 수업도 여름 방학에 배운 내용과 거의 동일한 내용을 배우고 접했었다. 물은 여름 방학과 학기 중에 수업도 당시 처음 접하고 배우는 단계에 있던 나에게는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되고 배울게 많았던 수업이었다.
  허나 Solid Edge라는 프로그램을 계속 사용하고 또 익숙해 지다보니 Solid Edge의 내가 모르는 다양한 기능을 더 배우고 싶었다. 마침 Solid Edge 중급과정을 2주동안 집중교육을 방학에 한다고 하여 신청하게 되었고 정말 신세계를 경험 했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나는 도면을 보고 그 도면에 있는 치수를 이용해 3D입체 형상을 그리는 것에 한정되어 있엇던 반면에 이번 Solid Edge 중급과정 수업을 듣고 나서 내가 만든 그 3D입체 형상의 실물화 시켰을 때 그 형상이 부서지는가 아니면 잘 견더 내는가 간섭이 있는가 없는가 등으로 실무에서 사용하는 그런 내용들 현장에서 사용하는 그런 것들을 배우게 되었고 기존에 내가 모르던 내용들을 많이 배우게 되었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또 내가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유익한 시간이었다.

 

 

  우선 판금을 배웠는데 이 판금이 강사님께서 판금이 제일 어렵다고 하셨는데 정말 너무 어려웠다. 그래도 완벽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잘하지도 않지만 판금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예제 판금 도면을 보고 직접 판금 명령어를 사용해서 그려보고 그것을 그릴 수 있는 단계까지는 배우게 되었다.
  특히 이 때 판금 명령어들을 배우는데 너무 어려워서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다. 상황에 따라 같은 듯 다른 비슷한 명령어들을 잘 사용해야 해서 참 애를 많이 먹었던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모델링 한 판금 3D 형상을 전개도로 전개해서 내가 제대로 그렸는지 확인하고 결함은 없는지 확인하는 작업까지 배웠다. 아래의 사진이 내가 직접 모델링하고 그 모델링 한 것을 전개도로 펼친 것 이다.
  그리고 판금을 배우고 나서 프레임에 대해 배웠는데 나는 프레임이 그렇게 종류가 다양하고 규격도 많고 복잡한 것인지 전혀 몰랐다. 막상 배워 보니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설계하는 형상에 따라서 사용되는 프레임이 각각 다른 것을 배웠고 실무에서 사용되는 프레임 모델링 방법을 배우게 되었다.

  사실상 저 내용하나만으로도 다른 회사에 내가 가서 일을 배울 때 많은 도움과 이점이 될 것 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여기에 내가 제작한 프레임의 하중을 보고 어느 부분이 부러질지 어느 부분이 휠지를 알 수 있는 하중 검사를 배웠는데 위에 그림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운데 부분이 휘는 것으로 보아 내가 만든 프레임은 형상으로 만들었을 때 부적합한 것이다.
이 하중검사를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수정하면서 최종적으로 완벽한 형상을 만들 수 있다.
  판금과 프레임 말고도 재료를 강철이나 나무 아니면 다른 소재로 바꾸고 무게를 주고 중력을 줄 수도 있고 또한 변수 값을 지정해서 편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도 배웠다.
또한 내가 이번 특강을 하면서 제일 현재 나에게 유용하다고 느낀 캐드 도면을 3D형상으로 옮기는 것도 배웠다.
이렇게 이번 방학 특강에서는 내 Solid Edge 실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킨 것 같고 기존에 모르던 것을 많이 배운 것 같아 강사님께 감사하고 특강을 신청한 것을 잘한 결정이라고 보고 많은 것을 가져 온 방학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