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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학부(사회배려대상자 전형) 경쟁률 1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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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학부 2017-09-18 14:44

동서대 2018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립대학

‘1위 금자탑’ 쌓다

전국 수험생 16,953명 지원…정원 내 경쟁률 8.82대1

동서대, 수시모집 경쟁률 8.82대 1
부·울·경 사립대학 중 최고치


[
파이낸셜]뉴스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우리대학을 믿고 선택한 수험생 여러분과 학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

 

 

올해도 동서대학교는 고공비행을 했다.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사립대학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동서대는 1992년 개교한 젊은 대학이지만 미래 한국 대학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며, 변화와 개혁을 앞장서 이끌어가고 있다.

 

이런 다이내믹한 대학에서 청춘의 꿈을 이루어가겠다고 선택한 수험생이 약 2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지원자가 많았다. 9월 15일 마감된 동서대학교 수시모집 결과 1970명 모집(정원외 포함)에 수험생 16,953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정원내 모집(1838명)에서는 16,206명이 지원해 무려 8.82 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41.33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경찰행정학과(자기추천자전형)로 최종 집계됐다.

 

▲간호학과(사회배려대상자 전형) 40:1 ▲치위생학과(교사추천자 전형) 31.33:1 ▲작업치료학과(교사추천자 전형) 29.67:1 ▲일본어학과(사회배려대상자 전형) 28: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사회배려대상자 전형) 27:1 ▲방사선학과(교과성적우수 전형) 20.25:1 ▲사회복지학부(자기추천자 전형) 19.5:1 ▲연기과(특성화고교 전형) 19:1 ▲영어학과(교과성적우수 전형) 17.6:1 ▲보건행정학과(사회배려대상자 전형) 17:1 ▲메카트로닉스 융합공학부(사회배려대상자 전형) 16: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서대학교는 장제국 총장을 비롯한 모든 교수와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시대의 요구를 앞서가는 미래형대학을 안착시키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동서대는 ▲최고의 인프라 구축과 학생 요구에 부합한 교과과정 운영 ▲한국대학에서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혁신적 학사과정 개발 ▲대학의 장점만을 모아 최고의 효율을 내는 어셈블리(Assembly)형 대학 구축 등을 통해 동서대에 입학한 학생들을 졸업할 때는 전혀 다른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켜 세계무대에 내보낸다는 것이다.

 

동서대는 국제화 부문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톱클래스 대학이다. 동서대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1000명 시대를 당초 2018년 가을학기에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1년 앞당겨 그 목표가 거의 달성되었다.

 

2020년 가을학기쯤에는 외국인 유학생 1500명을 유치한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워두고 전 세계의 우수한 학생들을 데려오기 위해 국제교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에는 한국인 학생 10명에 외국인 학생 1.5명이 동서대 캠퍼스에서 어울려 공부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캠퍼스가 되는 것이다.

영화영상, IT, 디자인, 디지털콘텐츠 분야의 특성화는 나날이 깊이를 더해가고 있고, 중국·인도네시아·필리핀·리투아니아 등 세계 곳곳의 대학들이 우리대학과 ‘2+2 협정’을 맺고 학생들을 동서대로 파견하고 있다.

 

장제국 총장은 “동서대는 지금 미래형 대학을 정착시키기 위해 체제이동(System Shift)을 할 정도로 대학의 외형과 내용을 바꿔가고 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교육내용과 시스템을 철저히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변화시켜간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이어 “동서대를 믿고 선택한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과 학부모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밝은 미래(My Bright Future)를 열어주기 위한 동서대의 열정은 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