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공학과

저는 한국에서 보다 더 많은 기업을 알아보고 싶어서 이 일본 기업 연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연수를 갔다 온 뒤 전공 연수도 하고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서도 배우고 일본어도 배우고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처음으로 기억에 남는 수업은 비즈니스 매너 수업입니다. 이 수업에서 가장 중점적인 내용은 일본의 명함 교환 예절이었습니다. 수업에서 명함 교환을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직접 배운대로 교환을 해보았습니다. 그렇게 직접 일본어로 명함 교환을 하고 나니 우리 나라의 명함 교환 예절은 일본과 어떻게 다를까 궁금하였습니다. 이렇게 비즈니스 매너의 명함 교환 예절을 배우고 다른 날에 선생님과 다른 교육 해주시는 분이 만나셨는데 서로 명함 교환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명함 교환하는 것을 보니 우리가 직접 배운대로 교환 하시는 것을 보고 진짜 신기하였고, 이제 다른 분들이 명함 교환을 하시는 것을 보고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것은 일본어를 배운 수업입니다. 저는 히라가나는 보고 읽을 줄은 알았지만 가타카나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가타카나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싶었습니다. 일본어를 배우는데 히라가나 문제는 다 맞고 가타카나 문제는 많이 틀려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일본어를 하게 되거나 배울 일이 있으면 가타카나를 더 많이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히라가나로 끝말잇기도 하고 사투리도 배웠습니다. 한국어로도 재미있는 끝말잇기를 히라가나도 끝말잇기를 하니 새로웠습니다. 아는 단어가 많지 않아서 어려웠지만 다음에 일본어를 더 배우고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공 연수로는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배우며 계산기의 오류도 직접 고쳐보고 계산기의 배경 디자인도 바꾸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설명만 듣고는 내가 이것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깔아보고 설명도 듣고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따라하다 보니 점점 더 재미있어지고 쉬워졌습니다. 그래서 계속 디자인도 원하는 것이 나올 때까지 바꿔보고 오류 수정도 가능한 될 때까지 고쳐보니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배운 것을 써 보는게 행복하고 뿌듯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선생님께서 설명을 해주실 때 목표 레벨을 설정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프로그래밍을 배워보았지만 잘 하지 못하여서 1레벨로 잡을까 생각을 하다가 이왕 일본까지 와서 이 프로그램을 배우는데 조금 더 높게 잡으면 좋을 것 같아서 2레벨로 잡았습니다. 저는 그 목표 레벨인 2레벨을 성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고 2레벨 중간까지는 성공을 하였습니다. 비록 2레벨을 다 성공하지는 못하였지만 많은 노력을 하였기 때문에 2단계 중간까지 성공도 만족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전공 연수를 통해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조금 더 흥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학교에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많은 흥미를 가지고 수업에 임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일본 연수에서 일본 대학교도 보고 기업도 보고 나니 일본 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알지 못했던 일본의 매너와 지켜야 할 행동에 대해서 배우니 우리나라와 다른 일본의 매력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때까지는 한국에서만 취업을 생각해왔지만 일본 연수를 다녀오니 일본 취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또 다른 나라의 취업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회만 된다면 많은 나라의 취업에 대해서 설명도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