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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진로개발 워크숍」 2020 수강후기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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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취업지원처 2021-01-25 14:31

여대생 진로개발 워크숍을 신청 마감 하루 전에 급하게 알게 되었지만 이전에 진행하였던 동서W커리어코칭의 코칭 선생님의 권유로 고민 없이 신청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신청 후 갑자기 대면 수업 일정이 잡혀서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그리고 그 전에 진행하였던 진로설정 컨설팅을 다 참여하지 못한 점이 많이 아쉽지만 제가 임할 수 있는 시간에는 최선을 다해 집중해서 참여하려고 하였던 점에 의의를 가지며 참여하지 못 했던 시간에도 충분히 제가 알면 좋은 정보들을 배운 것 같아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동안 유익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수업을 듣기 전에는 기업의 이름과 크기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 수업을 통해 제가 하고자 하는 직무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었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겠다고한 번 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농심그룹 선배사원들의 인터뷰 중 기억에 남는 분의 이야기를 적는 시간에 전략기획 파트의 유준석 선배사원님의 인터뷰 답변 중 회사의 꿈과 개인의 꿈이 같은 방향이라면 가슴 뛰게 일할 수 있어 행복할거라는 말씀이 유독 기억에 남습니다.

저 또한 1학기 때 전공 과제를 하면서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 중 Black Swan이라는 노래가 동명의 영화와 연관이 있으며 자기가 하는 일이 감동을 주지 않으면 더 이상 자신의 심장이 뛰지 않는 다는 것으로 비유한 가사를 통해 저 자신을 성찰했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한 번 그 때를 떠올리면서 동기부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진로 컨설팅 활동을 할 때 워크시트1_저의 진로환경을 적어보면서 저에게 긍정적인 방향을 이끌어 준 진로 가이드에 아버지와 아버지를 통해 겪은 환경을 되돌아보면서 제 전공인 애니메이션이 종합예술로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좋은데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가 생각보다 더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서 성장했었구나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이 진로를 선택하고 노력하면서 늘 묵묵히 응원해주는 친구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제 그림에 대해 어떤 느낌이 든다고 진지하게 감상을 이야기해주고 대학에 입학 후, 진로에 적합성에 대해 고민 할 때도 제가 스토리와 기획, 연출까지 한 과제를 보고 제가 의도한 바에 대해 공감해주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응원해주어 다시 한 번 동기부여를 얻게 된 그 순간을 되내이면서 전반적으로 진로컨설팅 활동이 제 진로에 대해 다시 한 번 확신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애니메이션학과 1학년 이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