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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2-04 14:46
디자인대학 김경원 교수, 『AI 생성 이미지 시대의 시각 문해력』 출간
“이미지를 보는 시대에서 읽는 시대로”… AI 시대 필수 역량 제시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디지털미디어디자인전공 김경원 교수가 신간 『AI 생성 이미지 시대의 시각 문해력』을 출간했다.
본 도서는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펴냈으며, 생성형 AI 확산 이후 급변하는 시각 환경 속에서 우리가 이미지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미지 홍수 시대, ‘시각 문해력’을 말하다
김경원 교수는 오늘날 우리가 마주하는 시각 환경을 ‘이미지 홍수 시대’로 규정하며, 단순히 이미지를 보는 능력을 넘어 읽고 해석하는 능력, 즉 시각 문해력이 필수 역량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특히 생성형 AI와 플랫폼 알고리즘이 만들어내는 시각 콘텐츠는 이미지의 출처, 맥락, 의도를 흐리게 만들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이미지를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이미지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인 오늘의 독자들이 시각 언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 개념부터 실천적 태도까지 폭넓게 다룬다.
AI 시대, 이미지를 읽고 쓰는 방법 제시
도서는 총 10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이미지 과잉 시대의 감각 상실을 짚으며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이후 장에서는 ▲이미지의 이해와 오해 ▲AI 시대 이미지의 정체성 ▲AI 이미지 판별법 ▲시각 문해력 훈련 방법 등을 단계적으로 설명한다.
후반부에서는 단순한 해석을 넘어, 이미지를 ‘쓰는 힘’, 즉 창작 역량과 시각 표현의 문법, 그리고 이미지 생산자가 지녀야 할 윤리와 책임까지 다룬다. 이는 디지털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디자이너와 콘텐츠 제작자에게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는 내용이다.
디자인 교육과 연결되는 시각 언어의 기초
이번 저서는 디자인 교육 현장에서 다뤄지는 시각 언어 교육의 확장판이라 할 수 있다. 이미지를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의미를 구성하는 언어 체계로 바라보는 관점은 디지털미디어디자인을 비롯한 시각 기반 전공 교육과도 긴밀히 연결된다.
김경원 교수는 이번 저서를 통해 “이미지를 읽고 쓰는 태도는 이제 선택이 아닌 기본 소양”이라며, AI 시대의 창작자와 시민 모두에게 필요한 시각적 비판 능력을 강조했다. 『AI 생성 이미지 시대의 시각 문해력』은 생성형 AI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이미지 이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교양서이자, 디자인·미디어 분야 학습자에게는 실천적 참고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AI 관련 기초 지식은 AI문고 플랫폼(aiseries.oopy.io)을 통해서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