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대학

9월 6일, 동서대학 아시아미래디자인연구소에서 디자인대학과 부산시 미래디자인본부 디자인산업정책팀과의‘지역 디자인 산업혁신 전략회의’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글로컬대학 문화콘텐츠(디자인주도 정주 여건 개선) 핵심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향후 양 기간의 공동 대응에 대해여 집중 논의하였다.

세부내용으로는 ▶ 디자인 R&BD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지역 문제점 해결, 이를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부산 디자인산업 활성화

▶ ‘World Design Capital (WDC) 2028 부산’ 유치 지원을 위한 부산시-동서대학 협력체계 구축

▶ 부산디자인페스티벌 활성화를 통한 아시아디자인페스티벌 확대

▶ 산업디자인 및 첨단기술 융합디자인 개발·지원(디자인산업 관련 스타트업·소셜벤처 육성지원) 등 디자인 특성화 동서대학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부산시의 정책지원 연대를 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디자인주도 정주 여건 개선, 지역과 대학의 상생 파트너 관계 구축 필요성에 상호 공감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 동서대학에서는 장주영 디자인대학 학장, 조대수 기획처장, 서한석, 이성필, 김미진, 김정숙, 김경원교수가 참여하였으며, 부산시에서는 오미경 디자인산업혁신담당관, 정은애 팀장, 이상은 주무관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동서대학의 글로컬대학 선정을 기점으로 전략적 네트워크 강화 및 본격적인 지역 디자인산업 육성에 향후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