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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디자인대학, 뉴밀레니엄관 5층 교육환경 전면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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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6-08-28 15:46

디자인대학, 뉴밀레니엄관 5층 교육환경 전면 리뉴얼

 

'글로컬대학30' Field 캠퍼스 ‘패션 스튜디오’ 로 새롭게 조성

스텔라예술대학 출범과 함께, 강의실도 실전형 패션 런웨이로 전환 가능

< 새롭게 단장된 뉴밀레니엄관 5층 전경 >

 

디자인대학 소속 패션디자인학과가 뉴밀레니엄관 5층 강의실을 전면 리뉴얼하고, 창작·기술·산업이 한 공간에서 만나는 융합형 실습 환경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새단장한 공간은 '글로컬대학30'의 Field 캠퍼스로 조성됐다.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이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 셈이다. 이번 리뉴얼은 '스텔라예술대학(STELLAR Arts Institute)' 출범 시점에 맞춰 진행됐으며,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새로운 정체성을 공간 자체에 담아냈다는 점이 특징이다.

 

리뉴얼된 뉴밀레니엄관 5층은 소재부터 디자인, 봉제, 마케팅, 비즈니스까지 이어지는 원스탑형 실습 공간으로, 총 6개 실습실로 구성됐다. 텍스타일·아트 실습 공간인 NM502(텍스타일&아트 스튜디오), 의상 제작 실습실인 NM503(어패럴 메이킹 스튜디오), 디자인 실습 공간인 NM504(패션 디자인 스튜디오), 디지털 패션과 실감 기술을 다루는 NM505(디지털 패션 랩)가 나란히 배치됐다.

여기에 산학협력·비즈니스 특화 공간인 NM511(스텔라 패션 비즈니스 스튜디오)과 창작·크리에이티브 특화 공간인 NM512(스텔라 패션 크리에이션 스튜디오)가 더해져, 기획부터 제작, 산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습 동선이 완성됐다. 특히 NM511·512에는 '스텔라예술대학'의 이름을 딴 '스텔라(Stellar)' 브랜드가 부여돼, 학과 단위를 넘어 새로운 단과대학을 대표하는 공간이라는 상징성을 담았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NM511·512의 가변형 구조다. 평소에는 각각 독립된 스튜디오로 운영되지만, 두 공간 사이 폴딩도어를 열면 하나로 이어져 즉석에서 패션 런웨이로 전환된다. 학생들이 준비한 작품을 실전 무대처럼 선보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외부인도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돼, 학과 안에서 완결되는 작품 발표·전시 공간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 폴딩도어를 열면 하나의 런웨이가 되는 NM511·512 >

 

5층 로비 역시 새롭게 단장됐다. 라운드형 벽체와 간접조명, 75인치 대형 모니터가 어우러진 로비 공간에는 "Don't chase trends. Set them. Be STELLAR."라는 스텔라예술대학의 브랜드 메시지가 대형 그래픽으로 담겼다. 모니터에서는 학과 소개 영상과 런웨이 영상이 상영되며, 방문객이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학과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마주하도록 설계됐다. 이곳은 학생들의 작품을 상시 전시하는 공간이자, 자유롭게 앉아 토론하고 쉴 수 있는 라운지로도 활용된다.

< 상설 전시공간으로 변신한 로비 >

 

디자인대학 장주영 학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히 한 학과의 시설을 새롭게 하는 것을 넘어, 스텔라예술대학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공간에 담아내는 작업"이라며 "글로컬대학30 Field 캠퍼스로서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 발표, 산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역 산업 현장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디자인대학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스텔라예술대학의 새로운 정체성 확립을 미리 준비하는 한편, 글로컬대학30 Field 캠퍼스를 통한 지역 패션 산업과의 협력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