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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11-06 19:33
2024 부산 세계도시브랜드 포럼(World City Brand Forum) 및
글로벌 디자인 토크쇼 <아시아. 한국. 부산의 미래디자인> 세계적 디자이너 동서대학 방문
11.4(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세계도시브랜드 포럼’ 이원생중계
11.5(화) ‘글로벌 디자인 토크쇼’ <디자인대학 학생 대상> 성황리에 마무리
부산시는 11월 4일(월), 누리마루 APEC 하우스(14:00~18:00)에서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브랜딩을 위한 ‘2024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을 개최하였다
11월 4일(월), 1부 기조연설에서는 국가브랜드 용어 창시자인 사이먼 안홀트 회장이 ‘좋은 도시와 브랜딩을 위한 관리 지표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고,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Kearney의 루돌프 로메이어 시니어 파트너가 ‘도시경쟁력 평가방법과 주요 글로벌 도시의 혁신사례’ 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서는 토마스 가비(세계디자인기구 회장) ‘일류글로벌 도시의 도시브랜딩과 도시디자인의 역할’, 고든 브루스(Gordon Bruce) ‘부산의 디자인 혁신을 위한 한국에서의 경험과 제언’, 엠마뉴엘 투안(프랑스산업디자인진흥원장) ‘미술관이 바꾼 국제도시 파리의 도시브랜드 경쟁력, 미조카미 마사카츠(다케오시립도서관장) ‘혁신적 랜드마크 조성을 통한 도시브랜딩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이날 모든 행사는 동서대학교 문주현 홀에서 이원생중계로 중계하였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11월 5일(화)에는 ‘2024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포럼'에서 발제한 토마스 가비(Thomas Garvey) 세계디자인기구(Wolrd Design Organization) 회장, 고든 브루스(Gordon Bruce) 디자이너, 엠마뉴엘 투안(Emmanuel Thouan) 프랑스산업디자인진흥원(APCI) 원장, 코스타스 테르지디스(Kostas Terzidis) 중국 동제대 교수가 우리 학교를 방문하여 디자인대학 학생들과 ‘글로벌 디자인 토크쇼(주제 : 아시아. 한국. 부산의 미래디자인)’를 개최하였다.
▪ 발표1 : Thomas Garvey(디자인 파워를 통한 국가 경쟁력)
▪ 발표2 : Emmanuel Thouan(문화와 디자인을 통한 파리의 도시 경쟁력)
▪ 발표3 : Gordon Bruce(AI+한국·부산의 미래디자인)
▪ 발표4 : Kostas Terzidis(AI 디자인의 미래)
이어서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토크쇼에 참여한 디자인대학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부산의 도시디자인 경쟁력 제고 방안’, ‘프랑스와 한국 디자인의 차이점’, ‘세계 디자인 수도 선정에 따른 혜택’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경험 공유와 함께 이날 토크쇼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디자인대학 장주영 학장은 폐회사에서 먼저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 준 부산시에 감사하며, 글로컬대학30 선정 대학으로 문화콘텐츠 아시아 넘버원을 목표로 디자인대학은 나아갈 것이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조언과 경험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학생 한명 한명이 되어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