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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5 17:13
‘동서대 게임학과,웹툰학과 글로벌 창업 프로그램 운영’
■ LINC 3.0 사업단,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LINC 3.0 사업단은 지난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창업 아이템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대학교육 특성화와 국제화를 선도하는 ‘아시아 넘버원(NO.1)’을 선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게임학과(지도교수 박영준), 웹툰학과(지도교수 이승희) 학생 대상으로 도쿄 캐릭터스트리트, 조이폴리스, 팀랩 플래닛을 방문하여 글로벌 트렌드와 실무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2명 재학생은 국내에서 K-콘텐츠 관련 사전 교육을 받고 일본 도쿄 현지에서 ▲캐릭터스트리트에서는 일본의 캐릭터 산업을 체험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마케팅 전략을 분석 ▲조이폴리스에서는 최신 기술과 게임 , VR산업의 발전을 경험 ▲팀랩 플래닛에서는 디지털 아트를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글로벌 취업 역량을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LINC 3.0 사업단은 학생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일본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다양한 창업아이디어 발굴,이론과 실무스킬을 균형적으로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일본 글로벌 문화 콘텐츠 시장분석과 제작 고도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취창업 인재 발굴 육성의 기반을 다졌다.
황기현 LINC 3.0 사업단장은 “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그램을 확산시켜 재학생들의 특화 창업 아템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도록 여건을 꾸준히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게임학과 3학년 조*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체험형 전시와 엔터테인먼트가 몰입감을 제공하는 방식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이러한 경험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수 있을 것이다.
웹툰학과 3학년 김*성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콘텐츠 강국인 일본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직접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으며, 피규어를 포함한 캐릭터 OSMU뿐만아니라 팀랩플렛닛이라는 전시회를 갈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