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학과

BIFEC 부울경 학습콘텐츠 공모전에서 동서대 최우수상 쾌거

제6회 BIFEC(Busan International Festival of Educational Contents)

동서대 최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수상!

<동서대학교 수상자와 교수학습개발센터 센터장 및 실무자>

동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14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6회 BIFEC 공모전’ 대회에서 동서대 학생 3팀이 각각 최우수상(1팀)과 장려상(2팀)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개최되는 교육콘텐츠 UCC공모전인 BIFEC은 동서대를 비롯해 경상국립대·고신대·동아대·부경대·부산가톨릭대·부산대·부산외국어대·신라대·영산대·울산대·인제대·창신대·한국해양대 등 14개 대학, 39팀, 114명이 참가해 ‘나만의 학습 노하우, 비대면 학습일지, 창의적인 학습 스토리 등’ 학습에 대한 자유 주제로 완성한 UCC를 선보였다.

최우수상 수상자 갯버들팀은(일본어학과 3학년 손예빈) 21세기 지구대학 정복기라는 주제로 지구별에 온 토끼가 A+ 성적구슬을 받기 위한 성적향상 비법을 개성 있게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만들었다. 장려상은 나1등EASY팀(치위생학과 2학년 이지민, 치위생학과 3학년 박나경)과 공부 모하지?팀(경찰행정학과 4학년 김하늘)이 수상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갯버들팀 손예빈(일본어학과 3학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갯버들’ 손예빈(일본어학과 4학년) 학생은 “혼자서 영상을 만들며 힘든 점도 있었지만,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모두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제 영상을 통해 공부팁을 얻는 분들이 있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듯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IFEC에 참여한 모든 UCC 콘텐츠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