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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대학 2014-05-20 08:54
<20th Dongseo art & design contest>
차세대 디자이너 꿈꾸는 전국 고교생 1491명 참가
석고소묘, 정물수채화, 발상과 표현, 상황표현,
기초디자인, 사고의 전환 등 6개 분야 대회
동서미술실기대회가 5월 16일 뉴밀레니엄관, 디자인홀, 전자정보관, 국제협력관, 어문관에서 펼쳐졌다.
<학생·미술학원 관계자 소감> 포항고등학교 3학년 김원빈 :이번에 기초디자인 분야에 참가했다. 학원에서 1년 반 정도 디자인 공부를 본격적으로 했다. 부산이나 대구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려 한다. 동서대 패션디자인과에 합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 구덕고등학교 3학년 황현서 :처음 실기대회에 참가했다. 나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경험을 쌓고 싶었다. 부산시내 대학 중 디자인 분야에서 특화된 대학에 진학하려 한다. 뭔가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는 멋진 디자이너가 되는 게 꿈이다. ‘창조의 아침’ 오충헌 부원장 :‘창조의 아침’은 부산에 7개 캠퍼스가 있다. 저는 ‘동의대앞캠퍼스’ 부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에 7개 캠퍼스 학원생 중 100여명이 동서미술실기대회에 참가했다.학원에서도 학생들의 참가를 권유하지만 학생들이 먼저 동서미술실기대회에 참가하고 싶어한다. 입상하면 수시모집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입상하지 않더라도 큰 경험이 되기 때문이다. 동서대 디자인대학의 위상은 이제 부산에서 상위권에 확실히 올라섰다. 학생 뿐 아니라 학원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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