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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졸업 후 본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이론적 경험과 실무 기반을 닦고, 부산 소재의 상지 건축사무소에서 근무 경험을 쌓아 환경디자인의 진로 가능성을 다양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이탈리아 밀라노 Domus Academy로 진학한 후, Matteo Cainer Architecture에서 근무하여 인천 연수구청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하였습니다.
2021년, 전공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인 Milano Summer Workshop에 참가 후 글로벌 디자인 능력을 쌓아 디자인 능력을 키웠습니다. [換 環 환, 환]이라는 졸업작품을 통해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KOSID)에서 최우수상(2등상)을 수상한 이력을 기반으로, 현재 공기정원(ATMOROUND)에 공간 디자이너로서 재직중에 있습니다.
이대풍 졸업생은 2021년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KOSID)에서 장려를 수상하여 개인 역량을 발휘하였고, 그 결과로 우수함을 인정받아 현재 상지건축 소속, 상지 엔지니어링 부설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건축 환경 연구 및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관련하여 복합문화공간 및 해저 프로젝트 등 국가 사업 위주의 프로젝트를 도맡아 진행중에 있습니다.
환경디자인전공을 졸업 후 에이앤유디자인그룹 건축사무소에서 실내에 국한된 공간디자이너가 아닌, 건축 업계에서도 환경디자인의 저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건축설계전문회사로서 설계와 건축의 전문적인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대표 작업물로는 나인원 한남이 있습니다.
안희원 졸업생은 학부생 때 다수의 Milano Workshop에 참가하여 국외 디자인의 경험을 쌓고, 졸업 후 1년여간 Simone Michelid의 한국지사에 입사 후 다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현재 스타 공간디자인 스튜디오인 종킴 스튜디오(Jongkim Studio)에서 2019년 졸업한 김민석 졸업생과 함께 프로젝트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하여 만들어내는 공간에 주력한 활동을 진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