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 세계도시브랜드 포럼(World City Brand Forum) 및 글로벌 디자인 토크쇼 <아시아. 한국. 부산의 미래디자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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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10-31 14:13

2024 부산 세계도시브랜드 포럼(World City Brand Forum) 및

글로벌 디자인 토크쇼 <아시아. 한국. 부산의 미래디자인> 개최

11.4(월)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를 부산’ 브랜딩을 위한

‘부산 세계도시브랜드 포럼’ 이원생중계

11.5(화) ‘글로벌 디자인 토크쇼’ <동서대학교 문화센터 B1층 콘서트홀> 개최

  

부산시는 11월 4일(월), 누리마루 APEC 하우스(14:00~18:00)에서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브랜딩을 위한 ‘2024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지수로 본 ‘부산의 미래와 과제’라는 주제로 부산의 글로벌 도시브랜드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기조연설에서는 국가브랜드 용어 창시자인 사이먼 안홀트 회장이 ‘좋은 도시와 브랜딩을 위한 관리 지표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고, 이어지는 발표에서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 Kearney의 루돌프 로메이어 시니어 파트너가 ‘도시경쟁력 평가방법과 주요 글로벌 도시의 혁신사례’ 라는 주제로 발표 예정이다.

 

2부에서는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시디자인과 인프라의 역할’을 주제로 부산의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주는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토마스 가비(세계디자인기구 회장)은 ‘일류글로벌 도시의 도시브랜딩과 도시디자인의 역할’, 고든 브루스(LLC 회장)은 ‘부산의 디자인 혁신을 위한 한국에서의 경험과 제언’, 엠마뉴엘 투안(프랑스산업디자인진흥원장)은 ‘미술관이 바꾼 국제도시 파리의 도시브랜드 경쟁력, 미조카미 마사카츠(다케오시립도서관장)는 ‘혁신적 랜드마크 조성을 통한 도시브랜딩 성공사례’ 등을 발표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동서대학교 문주현 홀에서 이원생중계로 중계 예정이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어서, 11월 5일(화)에는 동서대학교 주례캠퍼스 문화센터 콘서트홀(10:00~12:00)에서 부산지역 디자인전공 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디자인 토크쇼가 진행된다. 동서대학교 글로벌 디자인 토크쇼는 토마스 가비(세계디자인기구 회장) ‘디자인 파워를 통한 국가 경쟁력’, 고든 브루스(LLC 회장) ‘AI + 한국·부산의 미래디자인’, 엠마뉴엘 투안(프랑스산업디자인진흥원장) ‘문화와 디자인을 통한 파리의 도시 경쟁력’, 코스타스 테르지디스(동제대학교 교수) ‘AI디자인의 미래’ 주제로 지역 대학생들과 토크쇼가 개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