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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4-11-20 11:37
부산연구원 개원 32주년 기념 · 제6회 부산이니셔티브 포럼
“글로벌 디자인 도시 부산, 시민행복의 가치를 담다.”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축사, 기조강연: 권영걸 석좌교수(국가건축정책위원장)
주제발표: 장주영 디자인대학 학장, 나건 석좌교수(부산시 총괄디자이너) 발표
부산연구원 개원 32주년을 맞아 11월 19일(화)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글로벌 디자인 도시 부산, 시민행복의 가치를 담다'라는 주제로 '제6회 부산이니셔티브 포럼 & 부산·SK 해피니스 포럼'을 개최되었다.
부산연구원, SK 이노베이션 E&S, 부산도시가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디자인 기반 글로벌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혁신전략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은 권영걸 동서대학 석좌교수(국가건축정책위원장)가 기조 강연자로 나서 "부산은 세계 제일의 첨단 해양도시를 향한 실험의 장이 되어야 하고, 도시디자인은 글로벌 기준에 맞아야 한다" 며 디자인 도시로서 부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진 주제 발표에서는 장주영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장 '디자인도시 부산을 위한 새로운 모색', 나건 동서대학 석좌교수(부산시 총괄디자이너) '디자인과 브랜드의 융합, 시민행복 도시 부산',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이 '디자인과 시민 삶, 공공디자인 혁신', 권태정 동아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부산 친수공간의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신현석 부산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최도석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조승구 동명대학교 교수, 박상필 부산연구원 미래전략실장, 정달식 부산일보 논설위원, 김유진 부산광역시 미래디자인본부장, 박대은 언더독스 파트너가 참여해 부산의 디자인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기조강연: 권영걸 동서대학 석좌교수(국가건축정책위원장)
‘글로벌 부산의 디자인 펀터멘탈’
주제발표: 나건 석좌교수(부산시 총괄디자이너)
‘디자인과 브랜드의 융합, 시민행복 도시 부산’
주제발표: 장주영 디자인대학 학장
‘디자인도시 부산을 위한 새로운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