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디자인전공 (Environmental design)
○ 이름 : 허*희
○ 작품명 : 日河昭今/ 일하소금
○ 작품설명 : 흐르는 강 위, 소중한 현재의 일상에 집중하는 영감의 공간
우리는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활기를 주거나, 다양한 자극과 영감을 줄 수 있는 경험을 찾는다. 취향을 사는 시대에 새로운 취향을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의 필요성에 따라 삶에 근본적인‘소금’에대한 이야기를 공간을 통해 풀어나가고자 한다. 소금이라는 물질은 보편적이고 우리의 일상에서 작고 흔한 물질로서 인식하며 함께 하고 있다. 작고 흔하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질인 소금은 누구에게나 취향과 취미가 될 수 있는 매개체로서 공간과 사람을 연계하는 고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음식의 간을 맞추는 소금처럼 우리의 일상에 맛을 낼 수 있는 공간적 경험을 통해 의미와 가치가 있는 일상 속, 새로움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소금을 테마로한 문화공간을 제안한다.